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법. 이 책에는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용적 팁이 가득하다. 쇼핑 욕구를 다스리는 요령, 데일리룩 사진을 찍으며 나만의 스타일 찾는 법, 티셔츠부터 코트까지 종류별 단계별로 옷장 비우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미니멀리즘이란 단순히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 집착을 버리고 여유를 만들어 삶을 의미 있게 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미니멀리즘과 삶의 일곱 가지 요소를 연결해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장마다 실질적인 방안을 꼼꼼하게 담았다.
10년 넘게 살림에 대해 고민해 온 장끼남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그는 ‘살림력이 또 하나의 스펙’임을 강조한다. 살림 잘하는 것도 스펙이 되느냐고 되묻겠지만 나의 일상을 돌보는 ‘살림력’이야말로 중요한 능력이라는 이야기다. ‘나를 살리고 가족을 구하는’ 장끼남 살림법을 만나보자.
‘네버 투 스몰Never Too Small’은 세계 곳곳의 작은 집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하는 독보적인 유튜브 채널로,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들 제작진이 처음으로 펴낸 동명의 책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700억 규모의 수납·정리 용품 회사를 운영하던 저자는 ‘정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정리마켓>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고 자신만의 정리 기술과 노하우로 삶을 가꾸는 전국의 살림 고수들을 만났다. 이 책에는 57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탄과 감동을 선사했던 수많은 정리 노하우가 10가지로 압축되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