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영택 PD는 음지에서, 창작의 보람이란 어정쩡한 이유에 사로잡혀, 그것도 20년간 영상 제작을 이어온 프리랜서 PD다. 이 책에는 그동안 알 수 없던 프리랜서 PD 이야기. 영상을 만들며 울고 웃었던 그의 청춘 기록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