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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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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겐슈타인 철학을 전공한 저자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증여’의 원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통해 이 세계의 구조를 파악하고 나아가 우리 삶의 의미와 잃어버린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2.
  • ePub
  • 천사들의 엄격함 - 보르헤스, 하이젠베르크, 칸트 그리고 실재의 궁극적 본질 
  • 윌리엄 에긴턴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까치 | 2025년 5월
  • 16,1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800
  • 9.8 (25) | 세일즈포인트 : 390

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철학자이기도 한 윌리엄 에긴턴의 책으로,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 보르헤스, 불확정성 원리를 주창한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 근대 계몽주의 철학자 칸트라는 세 사람의 삶과 저작을 독창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실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3.

마흔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자기 통제, 감정 극복, 고독, 침묵, 소통, 사유를 주제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36가지 조언으로 풀어낸다.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라” 같은 문장은 일상의 불안과 혼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4.

프랑스 데꾸베르트 출판사의 유명한 “Reperes(좌표, 길잡이)” 시리즈의 한 권으로 나온 이 책은 오늘날 학계를 넘어 대중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비트겐슈타인의 사상 전반을 그 주요한 점들에서 다루고 있다.

5.

철학은 인문, 예술, 문학, 정치경제, 과학의 역사와도 궤를 함께하는 바, 저자는 니체에게 그의 사유에 영향을 미친 혹은 그의 사유가 영향을 끼친 인문적 지식을 함께 배치했다. 강자와 파괴, 생성과 미래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니체의 철학을 설명한다.

6.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때에 출간된 실존주의의 경전, <존재와 무>를 통해 사르트르의 사상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살펴보며, 사르트르가 그의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당대의 거장등과 어떤 교류를 주고받았는지를 그리며, 또한 '보브와르'와의 관계도 자세하게 담았다.

7.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8.

철학자들의 철학자, 망치의 철학자, 위험한 철학자. 모두 니체를 부르는 말이다. 이 책은 니체에게 한 가지 수식어를 더 부여한다. 바로 최초의 심리학자다. 힘에의 ‘의지’, 홀로 나아갈 ‘용기’, 운명에 대한 ‘사랑’ 등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본 니체의 사상은 궁극적으로 한곳을 가리키고 있다.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9.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20세기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이 책은 1950년 출간 당시 사회적 통념과 권위에 도전하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10.

모든 존재는 살기 위해 선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선들은 삶 속에서 서로 뒤엉킨다. 이 책은 선으로서의 세계와 삶에 관한 한 연구이다. 팀 잉골드는 선을 통해 생명, 땅, 바람, 걷기, 상상력 그리고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11.

19세기의 위대한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 이 책은 그의 영원한 걸작인 『죽음에 이르는 병』의 주제와 사상을 바탕으로 쓰였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절망을 느끼기 쉬운 현대 사회 속에서 독자들이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자는 자신을 키르케고르라 칭하며 그의 언어로 나눈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12.

전해인 2021년 브뤼노 라투르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니콜라 트뤼옹과 나눈 대담을 바탕으로 2022년 출간된 그의 마지막 대담집이다.

13.

2024년 출판계를 휩쓸었던 쇼펜하우어와 니체에 대한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삶의 고통과 의미’에 천착한 두 철학자의 사상과 통찰에 한 걸음 더 깊이 다가가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됐다.

14.

프랑스 현대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이끌어낸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의 후속작으로, 라캉, 들뢰즈, 바디우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진단하고 과잉에 시달리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대담한 기획을 총 3권으로 집대성한 시리즈이다.

15.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병고와 방랑 속에서 엮어낸 니체의 대표작이다. 1878년 자유사상가 볼테르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니체가 바친 글로서, ‘자유정신을 위한 글’ 이라는 부제로 출판되었다. 니체 저작 중 가장 방대하며, 니체 철학의 정수가 담긴 중요한 철학서다.

16.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31권. 실존주의의 창시자로 현대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 키르케고르가 제시하는 '불안'과 '절망' 에 관한 저서. 그의 저서들이 담고 있는 인간의 실존적 고민들은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었고, 현대 정신세계의 문제점을 가장 날카롭게 지적해낸 책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7.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며, 믿음(faith)과 윤리적 딜레마,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한 작품이다. 이 책은 성서 속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믿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한 신앙의 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독자에게 묻는다.

18.

프랑스 현대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이끌어낸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의 후속작으로, 라캉, 들뢰즈, 바디우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진단하고 과잉에 시달리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대담한 기획을 총 3권으로 집대성한 시리즈이다.

19.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734권. 공공성, 공중 그리고 국가의 기원과 작동방식을 정치철학적으로 고찰하고, 민주주의 공동체의 현실적인 조건을 밝힌다. 듀이는 자신의 정치.사회철학을 정립하기 위해 공공성 또는 공적인 것의 기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한다.

20.

니체는 고통과 불확실성, 모순과 혼란도 예외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고통을 억제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 삼을 때, 내면의 욕망과 가치를 깊이 인식하게 된다. 고통은 단순한 부정적인 경험이 아니라, 자신을 초월하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로 변모한다. 이를 통해 외부의 압박과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다.

21.

프랑스 현대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이끌어낸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의 후속작으로, 라캉, 들뢰즈, 바디우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진단하고 과잉에 시달리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대담한 기획을 총 3권으로 집대성한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