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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불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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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불교에서 대승밀교까지 회통 망라하였고, 각 내용마다 다양하고 자세한 전거가 있으며, 가히 팔만대장경을 요약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태장계 만달라와 금강계 만달라를 겸한 한 장의 도상으로 축약하여 ‘수릉엄삼매도’라는 만달라로 완성하였다.

2.

자이나교의 살레카나, 즉 자발적인 단식사(斷食死)를 중심으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자이나교에서는 죽음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존엄하게 맞이하는 방법으로 살레카나를 소개한다.

3.
4.

『육조단경』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인 혜능(慧能, 638-713)의 어록(語錄)으로, 한국 선불교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선불교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육조단경』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소개하는 것은 물론, 그 내용 안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명료하고도 평이한 언어로 풀어낸다.

5.

『반야심경』은 대승불교의 진수인 공(空)에 대한 가르침을 품고 있는 경전이다. 『반야심경』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불교 경전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반야심경』에 대해서 실제로 아는 것은 무엇일까? 『반야심경』을 수도 없이 읽고 외운 신심 깊은 불자라 하더라도 『반야심경』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6.

저자는 불이사상을 불교의 핵심사상이라 보고 불교 전체를 불이사상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불이사상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나, 나의 것, 나의 생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무애의 경지에서 이를 수 있을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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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나라경 -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새로 옮긴 무량수경 
  • 서길수 (지은이) | 맑은나라 | 2025년 3월
  • 12,6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

기쁨나라는 아미따바 붇다(아미따불)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48가지 바램으로 꾸며 만든 나라이다. 이 48가지 바램은 바로 기쁨나라가 어떤 곳인가를 알 수 있는 이 경전의 고갱이이므로, 산스크리트 원본, 한문 번역본, 한국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다.

8.

『관무량수경』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기쁨나라 뿌리 경전(소의경전) 3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붇다시대 가장 큰 나라였던 마가다 나라 왕비가 괴로운 사하(사바)세계를 벗어나고 싶다고 할 때 붇다가 안내한 곳이 바로 기쁨나라이고, 이어서 기쁨나라를 가는 16가지 방법을 전해 준다.

9.

불교에서는 누가 죽으면 ‘극락 가서 나십시오(극락왕생)’라고 축원한다. 일반 신도는 물론 고승이 세상을 떠나도 극락에 가길 비는 것처럼 극락은 불교가 바라는 가장 높은 이상향이다. 그렇다면 극락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10.

밀교, 금강승의 수행법과 그 원리에 대해 요점만을 가려 모은 논서, 『이꾸쑴기남샥랍쌜된메(因位三身行相明燈論)』 우리말로 충실히 옮기고, 방대한 티베트 대장경의 관련 논과 소를 인용하여 상세하게 그 내용에 대해 풀어낸 것이다.

11.

선전기 국가와 사찰, 불교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연구서이다. 조선시대는 흔히 불교가 억압받았던 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 국가의 불교 정책, 승정체제의 변화, 사찰 수와 운영의 실상 등을 당시의 역사 자료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