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사춘기 아이의 마음, 성적, 자존감을 인지하고 개선을 돕는 방법을 담고 있다. 당연히 모든 향상의 출발점은 기질을 아는 것에 있다. 이에 따라 다원재능심리학, MBTI, TCI, 애니어그램 등 다양한 기질 검사 도구에 대한 설명을 수록했다.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 더욱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천적인 가이드이다. 저자들이 실제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사례들을 토대로,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코칭과 소통의 원칙을 다루고 있다.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에게 공감과 해법을 선사했던 윤지영 저자가 이번에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책 《아들 엄마의 말 연습》으로 돌아왔다.
오랜 기간 워킹맘으로 일하면서 아이를 길러 낸 저자의 자녀 교육 경험, 그리고 상담을 맡으며 접한 여러 사례들에 대한 세심한 관찰 속에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조언은 무엇보다 ‘엄마의 행복’이 중요함을 말해 준다.
사춘기라는 변화의 중심에서 혼란스러운 10대들이 자기 마음을 스스로 알아채서 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자기 마음 이해 사전이다. 실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10대가 전달하는 말의 숨은 의미를 가감 없이 설명한다.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 라이언 홀리데이의 자녀교육서가 최초 출간되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단계에 적용 가능한 깨달음과 실용적인 조언을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담았다.
자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은 아빠 삶의 내적 정돈에 관한 이야기다. 안개 자욱한 고단한 인생길을 걸어온 나는 자녀에게 인생 내비게이션을 선물하고 싶었다. 내가 이 세상에 없더라도 자녀들이 고단한 삶의 고비마다 펼쳐보고 다시 힘을 내어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의 안내서 말이다.
육아서는 아이가 어릴 때만 읽는 책이 아니다.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 아이와 부모 사이는 계속 더 멀어진다. 아이 마음을 알아주고 부모 또한 상처받지 않으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원칙 육아’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그 방법을 《치즈케이크 육아》에 담았다.
15년 차 현직 초등교사이자 EBS 공채 강사,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초등 교육 멘토인 이서윤 작가의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가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 및 대화법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 전문가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경험을 쌓아 온 저자는 무의미하고 감정을 건드리는 공격적인 말들을 멈추고, 아이의 마음에 한 걸음 다가서서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공부 대화법을 세 단계에 걸쳐 제시한다.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Challenge),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고(Act),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주고(Let go),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Master)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23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과 좌절,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달라진 사춘기 아이와의 관계로 힘겨워하는 엄마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관계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필요한 엄마의 말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춘기의 감정, 관계, 외모와 성, 꿈과 진로 등 35가지 테마로 나누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조곤조곤 일깨워준다.
육아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흔히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를 행복하게 기르기 위해서 아이 곁에 있는 어른이 먼저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어른을 위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자아존중감’이라고 강조한다.
서유지의 '죄책감을 주지 않는 부모 교육'은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과 자녀를 있는 그대로 품어 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모의 불완전함 자체가 자녀에게는 소중한 삶의 교훈이 된다는 통찰, 자녀보다 부모 자신의 성숙이 우선이라는 주장,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작은 실천들의 가치를 일깨우는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준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호시 이치로의 자녀교육에 관한 진수를 담아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며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이 책에서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촘촘히 살펴보며 바람직한 관계를 만드는 80가지 제안을 건넨다.
수많은 학생, 교사, 전현직 사교육 종사자들의 방대한 인터뷰와 자료가 인상 깊은 이 책은 현직 의사이자 활동가 문호진과 소설가 단요가 사교육 현장에서 보고 겪은 생생한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지금의 수능이 얼마나 기괴한 방식으로, 얼마나 심각하게 변질된 시험인지 찬찬히 따져 묻는다.
어린이들의 ‘진짜 관심사’에 고정욱 작가만의 새로운 시각을 더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인문학 책이다.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지, 그 관심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봐야 할지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아라차림 상담소 대표이자 21년 차 상담사인 저자는 신경정신과, 상담센터, 정신재활센터, 복지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엄마들을 만나온 두 아이의 엄마다. 직접 겪은 실패와 성공의 육아 경험, 엄마 자신의 내면치유를 위해 발버둥 친 과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내 1호 비폭력대화 국제공인 트레이너 이윤정이 한국 가정환경에 가장 적합한 비폭력대화 입문 & 실천서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을 펴냈다. 한 엄마가 사춘기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갈등과 혼란을 비폭력대화를 실천하며 극복해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부모교육의 이론을 살펴보고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부모교육 실행 사례를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부모교육을 위하여 저자들이 1년여 기간을 개발·연구하여 실행하고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