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마나의 편지』. 488편 가운데 선정된 작품으로, 고래섬에서 마나와 일곱 숭아가 사계절을 지나며 서로를 돌보는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았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나이의 일곱 번째 창작그림책이다.
모든 기쁨이 시들고 사라져 버린 듯한 인생의 겨울에도 성장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다정한 진실을 전한다. 캄캄한 흙 속에서 다음을 꿈꾸며 희망의 뿌리를 내리고 있던 씨앗의 희망찬 이야기는, 멈춰 서 있는 것만 같아 불안한 어른들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마주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할 것이다.
삶이 언제나 단단하지만은 않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마음이 흐트러지고, 중심을 잃고, 잠시 주저앉게 되는 날들이 있다. 『빈 자리에 머무르기』는 그런 시간 속에서 작가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완벽해야만 찾을 수 있는 걸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구리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황새에게 발가락 세 개를 잃고 만다. 장애를 입고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없게 된 구리는 점점 슬픔에 빠진다. 과연 구리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심한 관찰력으로 깊이 있고 따뜻하게 그려 내는 작가 이혜란의 그림책 <나무의 시간>. 도시에서 강원도 산골로 이주한 이혜란의 작품 세계는 자연과 생명까지 품는 넉넉한 세계로 확장되었다.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를 유쾌한 판타지로 그려내어, 사랑하는 이와 보내는 일상을 특별한 선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갈수록 언젠가는 다가올 이별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커져 간다. 이 책은 미리 불안에 떨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의 사랑과 행복을 후회 없이 누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12.3 비상 계엄’ 이후 되찾은 민주주의를 상징적으로 각색한 그래픽노블로, 권력의 억압을 넘어서 연대와 자유를 회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다. 당연한 것을 가로막는 대통령의 발표와 그에 대한 시민의 투쟁이라는 주제를 익살스러운 화면 구성과 유쾌한 캐릭터 표현을 통해 독자가 웃음을 잃지 않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