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소설/시/희곡
rss
이 분야에 49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2일 출고 

1997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오랫동안 절판되어 희귀도서로 고가에 판매되었던 이 도서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징후를 포착하여 쓴 도발적인 작품으로 형이상학적 삶의 불안과 실존의 문제에 천착한 알베르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을 연상케 한다.

2.

“감각적인 장면과 날렵한 전개”(박형서), “인물과 장면을 각인시키는 대사”(백지은)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2018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한 안준원이 6년 만에 내놓는 본격 첫 소설집이다. 이번 소설집에는 등단작 「백희」를 비롯해 표제작 「제인에게」, 미발표작 「반딧불이 사라지면」 등 6년이라는 시간을 톺아볼 수 있는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3.

1983년 등단한 이래 40여 년간 왕성한 작품활동을 지속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아온 소설가 김인숙의 신작 소설집 『물속의 입』이 출간되었다. 독특하게도 이번 소설집은 ‘미스터리‧호러 단편선’으로 명명된다. 그간 김인숙에게 유수의 문학상을 안겨준 값진 수상작들과 작가의 최근작을 한데 모아 읽을 때 발견되는 장르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4.

김연경의 장편 『푸르디푸른』은 작가의 전공이기도 한 러시아문학의 자장을 작품의 형식으로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이것은 작품 앞뒤에 액자 형식으로 놓여 있는(나중에 청우의 소설이라고 설명되는) 러시아 문학가들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5.

문학동네시인선 216번째 시집으로 안태운의 『기억 몸짓』을 펴낸다.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과 『산책하는 사람에게』 이후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6.
  • 남원고사 - 남원의 옛 노래 김춘향전 
  • 정길수 (지은이) | 알렙 | 2024년 6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서울대 국문학과 정길수 교수가 펴낸 『남원고사』는 국내 연구자로서는 네 번째로 학술 주석을 붙인 교주본이다. 『남원고사』는 1860년대 서울 종로에서 필사된 책이 프랑스 파리로 옮겨 가 있다가 1970년대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즉시 「춘향전」의 최고봉, 「춘향전」의 결정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7.

미국 모더니즘 대표 시인 에드워드 에스틀린 커밍스의 주요 작품을 정선한 『E. E. 커밍스 시 선집』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을유세계문학전집 134번째 작품으로, 현대 영미시 전공자의 완역으로 선보이는 커밍스 시 선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8.

섬세한 문장과 단단한 서사 구조, 여성 입장에서 그린 감각적인 성애와 뛰어난 심리묘사로 젊은 여성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일본의 대표 작가 구보 미스미가 2022년 나오키상 수상 후 힐링 소설 《시이노키 마음 클리닉》으로 돌아왔다.

9.

1권의 후속작이지만 특별하게도 프리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도오루가 보관가게를 열었을 당시, 즉 1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관가게를 열 수밖에 없었던 도오루의 슬픈 비밀, 가게의 첫 번째 손님과 그가 맡긴 첫 보관품, 이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의 눈물겨운 과거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2일 출고 

《어게인》으로 제5회 포플러 소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하마구치 린타로는 이후 작품 활동을 왕성히 이어나가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 그리고 드디어 하마구치 린타로의 전작 중 《아빠는 유튜버》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2일 출고 

윌리엄 트레버가 81세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한 아일랜드의 한 작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가 이곳의 풍경, 색깔, 냄새와 소리, 빛과 그림자와 함께 섬세하게 묘사된다. 여름 한철 조용한 마을에서 일어난 누군가의 첫사랑과 과거의 사랑, 누군가의 지워지지 않는 고통과 슬픔 들이 작가 특유의 깊은 공감과 연민의 시선으로, 절제된 문장 속에 담긴다.

12.

한 요양원의 치매 환자 구역에 흙을 먹는 걸로 악명 높은 노인, ‘묵 할머니’가 입원해 있다. 묵 할머니는 요양사에게 부고를 써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요약하는 “여덟 단어”를 들려준다.

13.
  • 멜라닌 - 제29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Choice
  • 하승민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7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80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아홉 번째 수상작 《멜라닌》을 출간한다. 《멜라닌》은 파란 피부로 태어난 한국 베트남 혼혈 소년이 미국 이민을 통해 디아스포라적 상황을 겪는 성장소설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4일 출고 

배수아를 수식하는 단어들 중 가장 즐겨 사용되었던 단어는 ‘낯섦’ 혹은 ‘이국적인’이다. 두 단어의 이면에 구축하고 있는 의미는 아마도 ‘새로움’일 것이다. 그러므로 배수아는 낯설어 새롭고 이국적이라 새롭다. 배수아가 5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아주 멀고도 우묵한 곳에서 올라오는 속삭임들이 홑씨들처럼 퍼져나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영토에 내려앉아 발아된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2일 출고 

새로워진 격월간 문학잡지 『Axt』 55호의 키워드는 ‘선 긋기’이다. 최근 MBTI, ‘MZ 세대’ 등의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며 사람들은 서로를 쉽게 범주화하며, 개개인을 깊게 알아보려 노력하는 대신 틀 안에 끼워 넣고 간단히 분류해버리는 사회가 되었다.

16.

견고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하드 SF 단편선.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에 수록된 여섯 편의 단편들은 각자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그린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두되는 주제를 과학뿐만이 아닌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17.

생사를 넘나드는 중상을 입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무로사키 토우야는 어느 날 백 끼의 식사가 끝나면 죽음에 이르는 희귀병인 ‘여명백식’에 걸린 여자, 사키무라 리이를 만난다.

18.

『하나도 못 맞히는 점집』은 종이책 출간 이전부터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 연재를 통해 소설 분야 1위를 차지한 기대작으로, 조회수 5천 회, 밀어주리 8백 개에 육박하는 열띤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서점에서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19.

따뜻한 힐링이라는 입소문으로 20만 부 넘게 팔린 일본의 인기 소설 《카페 도도》, 두 번째 이야기 《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가 출간되었다. 일하는 도시 여성들의 에피소드 모음인 이번 책의 주제는 ‘상처 치유’다.

20.

과거에 했던 선택을 바꾸고 싶다는 간절한 후회를 가진 사람만이 갈 수 있는 ‘환상’이라는 뜻을 가진 과거로 돌아가는 역, 마호로시역. 신비한 마호로시역에서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의 삶을 살아본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어떤 마음을 담아 다시 현실의 세계로 돌아오게 될까.

21.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로 자리매김한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에게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종말에 가까운 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차분하게, 또 묵직하게 묻는다.

22.

제64회 메피스토상 만장일치 수상작. 뛰어난 지성으로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 고릴라 로즈. 그런 로즈는 인간의 친구이자 슈퍼스타였다. 고릴라 우리 안에 아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아무 죄 없는 남편 오마리가 사살당하기 전까지는.

23.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탐미주의 소설에 흠뻑 빠진 마키노 신이치는 1919년 동인지 《13인(十三人)》에 단편소설 「손톱(爪)」을 발표한다. 미치코라는 인물과 대화하며 자의식의 변화를 예민하게 그려낸 「손톱」은 마키노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꼽힌다.

24.

이렇게 유쾌하다면 루저로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연체된 인생들, 찌질한 네 남자가 코딱지만 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개인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를 간섭한다.” 대책 없는 포 트러블 브라더스가 뒤죽박죽 뒤엉켜 펼치는 고군분투 인생 재기 프로젝트!

25.

한연희 시인과 주민현 시인이 함께 쓴 예사롭지 않고도 사랑스러운 시집 <연희와 민현>은 우정시집 2번째 책이다. “시란 무서워? 시작이란 우스워! 시작이란 무서워? 시란 우스워! 우리 아무거나 되자.” 두 시인은 함께 단어를 주워 시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