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의 필독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팔로우 동유럽》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시간을 아끼는 동유럽 핵심 6개국의 요약본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환율과 물가 상승에 따라 달라진 여행 예산과 요금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여행 음식에 일가견 있는 저자의 일식 메뉴판 정복 안내서. 일본 식당의 메뉴판 읽는 법과 일본 면 요리 정보, 현지 유명 식당의 이야기를 맛깔나는 글맛과 생생한 사진으로 다채롭게 채웠다.
제주를 걷는다는 건, 제주도의 자연과 스토리를 천천히 들여다보는 일이다. 스테디셀러 《제주 걷기 여행》이 4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세 명의 여행 작가가 섬 곳곳을 걸으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정보와 감성, 실용성과 친절함을 모두 갖춘 홋카이도 여행서의 기준, 《디스 이즈 홋카이도》 2025~2026년 최신판이 출간됐다. 실제 거리와 이동 흐름을 바탕으로 추천 명소를 배열하고, 감성 지도와 직관적인 아이콘, QR코드까지 더해 누구나 손쉽게 여행 동선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번역가의 일본 한 달 살기. 홈스테이를 통한 일본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과 일본 지인들과의 행복한 기억, 아름다운 자연과 일본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고베에서의 체험과 여행은 그동안의 사고를 전환할 정도의 멋지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남프랑스의 핵심 소도시 14곳을 꼼꼼하고 알차게 소개하는 가이드북. 보라색 스테디셀러 <남프랑스 홀리데이>가 2025~2026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개정3판을 이어오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프랑스 홀리데이>는 ‘눈부신 색채의 원산지’ 남프랑스답게 한층 아름답고 세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8년 전 예언처럼 내놓았던 ‘멋진 마흔’이 되어 익숙한 그들만의 방식, ‘여행’으로 11년간의 장기 연애에 안부를 묻고, 기록으로 “결혼 안 해?”라는 질문에 답안지를 작성해 보려 한 것이다. 그 시작이 『결혼보다 시코쿠』로 묶인 이 시코쿠 2주살이 여행이다.
일본을 여행하며 새로운 미식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와 함께 현지인이 아니라면 모를 만한 식탁 위의 밥도둑을 찾아 일본 반찬 여행을 떠나보자.
전주국제영화제와 프로파간다 출판사가 협업해 출간한 전주 시티 가이드. 방문객이든 현지인이든 전주에서 기꺼이 방문할 만한 곳들, 개성 넘치는 가게부터 기념비적인 건축물까지 가보고 싶은 101 장소의 매력을 칼럼 형식으로 다룬 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안내서 <블루리본서베이>는 올해도 <전국의 맛집> 2025년 판을 선보인다. 2007년부터 발행된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은 올해로 20번째 되는 해를 맞으며, 매년 3만 명이 넘는 독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수준 높은 맛집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나트랑), 도시 속 휴식처 다낭,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산지대 달랏, 그리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급부상한 푸꾸옥까지. 베트남 전역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프렌즈 베트남 25~26』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뉴욕 여행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리얼 뉴욕』이 2025년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인 뉴욕은 그 화려함만큼이나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곳이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여행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럴 때 『리얼 뉴욕』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현지에 거주하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최신 정보와 생생한 로컬 감각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사정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미국 서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누릴 수 있다.
눈부시게 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북마리아나 제도의 작은 섬, 사이판. 이 사이판의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 《저스트고 사이판》이 2025-26년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오래도록 까미노 길을 걷고 싶었다. 이 바람은 70살이 넘도록 함께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설렘과 동시에 의구심이 든다. “까미노는 과연 무엇이며, 왜 나는 이 길을 걸으려고 하는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 이 길을 걷는가?”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만든 나라, 알프스보다 더 크고 웅장한 대자연이 있는 나라, 한국인에게 360일 무비자로 한달 살기 여행지 1순위의 나라 조지아! ‘저렴한 스위스’로 널리 알려진 조지아 여행 정보를 한 권에 압축한 가이드북.
2024년 후쿠오카 여행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리얼 후쿠오카>가 2025년을 맞아 최신 정보로 돌아왔다. 출간 직전까지 현지 취재를 통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는 물론, 교통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업그레이드, 상점 역시 요새 가장 뜨고 있는 스폿들로 교체했다.
동남아시아 전문 여행 작가의 탄탄한 취재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팔로우 싱가포르》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도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여행법을 제안한다.
건축공학을 전공한 저자가 2년간의 체류 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광저우의 도시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여행기이자 도시 인문 에세이다. 중국 광저우 40여 곳의 주요 명소와 숨은 여행지를 발품 팔아 직접 방문하고, 그 풍경을 정성껏 그림으로 담아냈다. 여행지 정보뿐만 아니라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깃든 경험과 감정들이 책장을 넘길수록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유럽의 핵심 국가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최신 정보들을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은 유럽 여행 가이드북! 보기 편하게 더 넓어진 판형과 최신 스타일에 맞게 개편된 깔끔한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미국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뻗어있다. 작가는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루이스호수, 모레인호수 등이 있는 캐나다 로키와 미국 로키는 몬태나주(글레이셔 국립공원), 와이오밍주(옐로스톤 국립공원),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 등을 한 달간 돌아보기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지리산둘레길 도보여행 정보와 함께 지리산권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 고도표, 안내도, 대중교통 등 도보 여행자를 위한 실전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휴대용 대형 정밀 지도는 코스 가이드와 함께 책에 수록된 정보를 요약해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때 유용하다.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의 노하우와 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번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는 도시와 자연, 문화와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동부 지역의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 캐나다 동부 여행을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완벽한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