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와 같은 LLM은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지만, 최신 정보나 특정 문서 내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는 대안이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다. 이 책은 LangChain을 활용한 RAG 시스템을 ‘문서 로드 → 텍스트 분할 → 임베딩 → 벡터 저장 → 리트리버 검색 → 프롬프트 생성 → LLM 응답 생성 → 체인 구성’의 8단계로 정리하고 각 단계를 하나하나 실습하며 익힌다.
LLM을 쓰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구현하는 것까지 나아가고 싶은 이를 위한 실전 가이드다. 직관적인 시각 자료와 예제를 제공해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한지' 이해하고 실용적인 도구와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툴이 아닌 직원, 팀원, 파트너로 채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툴을 나열하거나 기술을 설명하는 대신, 실제로 저자가 챗GPT·미드저니·퍼플렉시티 등 최신 AI를 동원해 기획→디자인→마케팅→판매→고객관리까지 전 과정을 혼자 해낸 7일간의 전략을 그대로 담았다.
챗GPT를 나만의 주치의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한다. 감염병 관리, 다이어트 같은 사소한 고민부터 당뇨, 고혈압, 암 환자 관리 같은 무거운 질환까지 폭넓게 다뤄 챗GPT를 온 가족을 위한 도우미로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정치, 여론, 시민권을 어떻게 흔드는지를 분석하고, 허위 정보, 감시 사회, 극단주의 확산 등 위기에 맞설 민주주의적 대안을 모색한다. AI와 공존하는 민주주의의 미래를 제시한다.
우리는 이미 생성형 AI를 직접 써보면서 100배의 법칙을 경험 중이다. 이러한 경험은 이제 개인에서 조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책은 나와 조직의 능력을 100배 높이는 AI 경영을 위한 5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생성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이 AI 프롬프트 활용능력이다. 1급 시험에서는 인공지능과 생성 AI의 이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업무활용, 저작권 및 윤리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합격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퀵패스 AI 프롬프트 활용능력 1급 기본서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전장의 승패를 넘어 전쟁의 본질까지 재편하는 과정을 심층 분석한다. 자율 무기, 초지능형 전장, 윤리적 딜레마 등 AI 시대의 전쟁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와 그 함의를 탐구한다.
10년간 30여 개국을 돌며 현장을 조사한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 연구진은 AI가 어떻게 노동을 소외시키고 창의성을 빼앗는지, 그리고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를 7명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난도가 높은 기술서와 낮은 개론서의 중간 지점에 포지션을 잡았다. 분야별 IT 기술사 6인의 전문 지식과 그간의 경험으로IT 경영전략,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공학, 디지털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베이스, AI를 체계적이지만 쉽게 설명한다.
바야흐로 AI 혁명의 시대다. SF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이제는 우리 일상 속 현실로 들어왔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AI 앞에서 인간은 어떻게 될까? 그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인공지능 정책 전문가 송경희 교수는 수십 년간 정부에서 첨단기술 정책을 총괄해온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계 AI 기술과 산업의 동향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AI는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아이디어 발상과 글 콘티 구성, 캐릭터 창작, 장면 연출, 숏폼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웹툰 제작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실질적으로 따라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예제들로 구성한 책이다.
복잡한 AI 기술 설명에 머무르지 않는다.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기획하고,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것인지에 집중한 책이다. 이 책은 개발자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기획자, 마케터, 비즈니스 리더처럼 AI를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 사람"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다.
아직도 '챗GPT로 마케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로 고민하는 분이 많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강연으로 풀어나가며 모은 지식을 책으로 만들었다.
AI 기술이 낯선 액티브 시니어·실버 세대가 쉽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용 가이드다. 챗GPT, 구글제미나이, 빅스비, 아숙업 등 다양한 AI 도구의 설치 방법과 기본 사용법은 물론, 이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 풍요롭고 창의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인간의 자각과 기계의 지능이 만나는 지점에서 의식의 본질을 탐구한다. 철학과 과학, 기술이 얽힌 이 복잡한 질문은 여전히 우리를 가장 깊은 사유로 이끈다.
랭체인의 초기 개발자와 공동 창업자인 저자들이 집필한 책으로, 랭체인과 랭그래프를 활용한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실전 가이드다. 각 장에서는 핵심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LLM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폭넓게 설명한다.
AI가 예술을 창작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간 지능과 창작의 본질을 짚으면서 생성형 AI가 예술의 주체가 될 가능성을 논의한다.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 존재로서 AI를 조명하고, 창작자에게 변화에 대응하는 태도를 제안한다.
2020년, 교사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융합교육전공’이 개설되었지만 초기엔 전공과 무관한 커리큘럼으로 혼란이 있었다. 2025년 현재, 대부분의 교사는 AI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으나 기술 격차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예비 및 현직 교사를 위해 AI와 교육의 접점을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활용 도구와 실제 사례를 제공하며 교사의 변화와 적응을 돕고자 한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으로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저자들이 챗GPT를 다룬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생성형 AI의 대표 주자 챗GPT의 원리를 그림과 함께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AI를 수업에 접목해온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단순한 도구 소개를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복잡한 이론보다 쉽고 직관적인 AI 웹/앱을 바탕으로 실습 위주로 설명했으며, 따라 하기만 해도 AI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대적 흐름에 따른 디자인의 변화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으로서 AI가 디자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AI 디자인의 개념과 AI가 활용된 디자인 프로세스를 정립하였다. 또한 디자인에 사용될 AI 기술을 확인하고, 디자인과 디자이너가 맞이할 미래를 고찰하였다.
챗GPT를 단순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아닌, 질문을 통해 사고를 자극하는 ‘디지털 소크라테스(Digital Socrates)’로 명명하며, 인간과 AI의 대화를 인문학적 차원에서 재정의한다. 저자는 입력 스킬(Prompting Skills)을 하나의 ‘사유 기술’로 규정하며, “챗GPT는 완성된 보석이 아니라, 다듬어야 할 원석이다”라는 비유로 책의 철학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