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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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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4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현대미술은 혼란스러운 동시에 아름답고, 외설적인 동시에 전복적이다. 이 책은 기존의 미술 형식이 의문에 부쳐진 1945년부터 2017년까지의 시기에 주목하여 미국 미술과 유럽 미술의 관계를 살펴보고, 현대미술에서 나타난 혁신의 기원을 새로운 관점에서 검토한다.

2.
  •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 - 「반짝반짝 작은 별」에서 「엘리제를 위하여」까지, ‘짱언니’가 들려주는 명곡 뒤의 이야기 
  • 장금 (지은이) | 북피움 | 2025년 5월
  • 26,000원 → 23,400원 (10%할인), 마일리지 1,300
  • 세일즈포인트 : 110

팟캐스트 <클래식빵>에서 친절하고 유쾌한 클래식 해설자 ‘짱언니’로 사랑받고 있는 저자는 클래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 뒤의 이야기와 ‘명곡의 이유’에 주목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piknic의 열두 번째 전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전시 연계 도서로 발간된 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의 시집이다.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 구현한 새로운 사운드스케이프를 넘나드는 패티 스미스의 시적 언어를 감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혁명가와 예술가들의 흔적, 기후 변화가 불러 온 균열의 기운이 서린 공간의 '음향적 기억'을 담고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미술을 잘 알아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감상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소장, 투자까지 다루며 미술을 삶과 연결해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5.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에릭 로메르의 인터뷰집 『에릭 로메르』가 새로운 제목과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에릭 로메르가 데뷔할 즈음인 1971년부터 타계한 해인 2010년까지 진행된 열여덟 편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9일 출고 

여러 세기에 걸쳐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통해 점차 대중의 인정을 받고, 현대 마임과 함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로 자리 잡기까지의 프랑스 마임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7.

제76회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부문 오프닝 상영작으로 공개된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감독 고레에다의 세계를 담은 영화론이자 자전적 영화 에세이다. 영화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고레에다 감독이 공들인 A부터 Z를 담았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데이터에 대한 동시대적 의미를 연구하고 기록하는 작업이다. 네 명의 필진과 연구자가 참여하여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차원에서 데이터의 구조, 이미지, 언어, 권력, 신체, 정치성에 이르는 복합적 층위를 다각도로 탐구한다.

9.
10.

가장 빛나는 세계의 중심에 있었던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당신에게 손 내미는 용기와 환대의 클래식 수업이다. 클래식 음악을 고립과 오해에 빠뜨린 엘리트주의와 특권 의식의 벽을 통쾌하게 부수어버리는 이 책을 읽고 나면, 클래식 본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전 세대를 사로잡은 디즈니의 명작을 한 권에 담은 <필사로 만나는 디즈니의 마법 Write The Magic> 은 디즈니를 대표하는 41편의 애니메이션 작품 속 명대사 135개를 엄선해, 한 줄 한 줄 따라 쓰며 영화 속 감동의 순간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2.

유튜브 채널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유튜브처럼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플레이 리스트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인생 클래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베토벤, 쇼팽, 드뷔시 등 이름은 알지만 막상 곡 제목 읽기도 어렵고 당최 뭣부터 들어야 할지 몰랐던 클래식 음악들. 이 책을 펼치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독특한 제목과 큐레이션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세 번째로 개최한 《IMA Picks 2024》는 조각, 회화, 영상 매체를 중심으로 예술적 방법론을 발전시켜 온 김민애(b.1981), 백현진(b.1972), 차재민(b.1986)을 통해 예술이 지닌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살폈다. 본 책은 전시 아카이브와 비평을 통해 세 작가의 예술적 실천을 충실하게 엮었다.

14.

좋은 소리를 담은 명반을 고른 책이다. 다만 선정에 있어서 Vol. 3은 약간 변화가 있다. 바로 ‘우리가 만든 우리 음악 50선’을 따로 꼽아 ‘국내 음반’으로 앞부분에 배치한 것이다.

15.

길을 걷다가 마주친 귀여운 옷차림, 카페 창가에 앉아 혼자 생각에 잠긴 순간, 친구들과 함께 웃던 저녁의 기억, 사랑에 빠진 마음이 부풀던 그 날의 느낌까지! 그 모든 것들이 그림으로 피어나 이 컬러링북 안에 소중하게 담겨 있다.

16.

곰곰출판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단행본은 지역작가와 함께하고 있다. 최은영 작가가 운영하는 영상문학·문화연구소는 한국 영화를 매개로 지역, 여성, 문학, 대중문화를 연결하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안과 밖>은 지역, 여성, 재난이라는 키워드로 한국 영화의 주변부에 있던 영화 담론을 중심으로 소환하였다.

17.

음악 교육가이자 클래식 스토리텔러 권태영(탱로그)이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하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1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 출간됐다. 한석규 배우가 MBC 드라마 복귀작으로 30년 만에 선택한 데다, 이 작품으로 2024 MBC 연기대상까지 거머쥐며 큰 화제를 모았다.

19.

연 3회 발간되는 건축잡지 『미로』는 한국 현대 건축의 담론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매호 선정한 주제에 집중하는 글로만 구성되는 텍스트 중심의 잡지로 2호의 주제는 “일본”이다.

20.

인터뷰나 녹음을 일절 거절하고 2019년 6월 은퇴한 뒤, 2022년 4월 세상을 떠난 ‘침묵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의 음악과 사유, 인간적 면모를 담은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가 출간되었다. 시프, 바렌보임, 정경화, 조성진, 벨저뫼스트, 마이스키, 케펠레크, 바부제, 괴르너, 카사르, 이설리스 등 루푸와 음악하고 교류했던 음악가와 조율사, 매니저, 작가 20인이 전하는 생생한 증언이, ‘음악가의 음악가’ 라두 루푸를 다각적으로 조형한다.

21.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e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22.

조선 시대 여성 예술가 신사임당의 대표작을 모티브로, 들꽃과 풀벌레, 과일을 담은 도안을 두 번 그릴 수 있는 색연필 컬러링북이다. 같은 작품에서 출발한 두 도안을 채색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수수한 아름다움과 옛 그림의 소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하게 칠해도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세심한 도안과 책이 활짝 펼쳐지는 제본 방식으로, 더욱 편안하게 민화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23.
  • 동아기획 이야기 - 그때 그 시절을 함께한 어떤 음악 레이블에 대하여 
  • 이소진 (지은이) | 나무연필 | 2025년 4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610

1980~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음반 기획사, 동아기획. 이 책은 동아기획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는지를 살펴보면서 당대 대중음악계의 유산으로서 동아기획의 활약상을 촘촘하게 기록한 작업이다.

24.

벨기에에서 나고 자란 두 형제 감독은 사회에서 불안정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나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존재 등을 주인공으로 삼아 사회적인 주제를 다룬다. 대부분 영화의 스토리는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오기에 현실적인 면이 강하게 부각된다.

25.

‘나는 감각이 없어…’라며 주눅 들어 본 적 있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교양서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실무에 발을 들인 신입 디자이너, 디자인이 주업이 아니지만 디자인을 해야 하는 마케터나 기획자까지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체계적으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