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신 박사가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 엠디 앤더슨에서 경험한 암과 암을 이긴 사람들에 대해 쓴 책이다. 위로와 용기를 얻었던 독자들이 병 없는 노년을 꿈꾸는 ‘액티브 시니어’가 되었고, 그 변화에 발맞춰 최신 암 치료법과 건강 루틴을 더한 12년 만의 개정판 ‘무병장수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어깨, 목, 무릎, 허리, 골반, 발 등 고질적인 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와 해당 근골격계 질환을 정리해 식습관과 운동법 등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통증을 없애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 이성근 원장은 장편한외과를 개원하고 시작된 ‘엉덩이대장’ YouTube 채널을 보고 큰 도움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대장항문질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었다고 전한다. 수많은 ‘엉덩이대장’ YouTube 영상 중에서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내용만 골라서 이번 책을 준비했다.
일본에서는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30~40대 사이에서,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장수 수프’가 최근 웰니스 식단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암 전문의 사토 노리히로 박사가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전 세계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과학적인 항암 식사 가이드이다. 저자는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건강한 10가지 식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100가지 수프 레시피와 비법을 상세히 전달한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1년 동안 쓴 투병 일지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저자 문희정이 ‘마흔의 뉴스레터’로 발행했던 암(1)~(3) 원고가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공개하기 어려웠던 내밀한 속내를 100여 명의 친밀한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만 털어놓았다. 그러다 이 글을 책으로 엮게 된 것은 최근 그녀의 주변에 또 한 명의 갑상선암 환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중독 치유 공동체인 라파공동체 창립 시기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영화로 만나는 중독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영화들을 소개한다. 중독 치료의 가장 강력한 도구는 말할 것도 없이 말이다. 남의 말을 잘 듣고, 내 말을 적절히 잘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 자체가 중독 치유의 증거가 된다.
직업병 전문 노무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른바 ‘리얼’ 생존백서다. 근로자들과 환자들이 제대로 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던 현장 경험에서 더 나아가,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알짜배기 핵심 정보만 쏙쏙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올바른 비뇨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젊은 의사답게 SNS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치료법이나 낭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의학책이 고지식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다.
발꿈치 운동의 최종 목표는 ‘몸통을 바르게 유지해서 평생 자기 힘으로 걷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앉아서도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각각의 장점을 정리해 두었으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 보자.
의학의 발달로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지만, 여전히 입에 올리기도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30년 전만 해도 암 ‘선고’를 받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우리는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개인마다 천태만상으로 복잡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의료진과 환자, 가족은 한 팀이 되어 암에 대응해야 한다. 이것이 과학책을 써온 최준석이 암을 두려워하는 모든 이를 위해 책을 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