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호의 주제는 ‘여름 톱다운 웨어’로,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청량한 니트와 소품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파인애플 무늬로 상쾌함과 포인트를 더한 레이스 니트, 도심에서도 휴양지에서도 얼마든지 느낌 있는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가방과 모자 등 다양한 작품과 도안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어판만의 특별 도안을 수록했다.
패션 디자이너 코다 아오이의 책으로 부드러운 면, 시원한 리넨, 따뜻한 기모 원단 등 다양한 소재는 물론 소매, 옷깃, 길이, 주머니, 여밈 방식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잠옷을 만들 수 있다. S부터 4L까지 남녀 공용 패턴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물 크기 옷본을 수록했다.
‘코바늘 뜨개사 홀리’는 인스타그램 7만, 유튜브 4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지금 가장 핫한 뜨개 인플루언서로, 붕어빵 키링과 뜨냥이(뜨개+고양이), 뜨바오(뜨개+푸바오) 등 개성 넘치는 도안을 공유하며 독보적인 뜨개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공유한 도안과 미공개 도안을 포함해 총 36가지 작품이 수록된 첫 번째 도안집을 출시했다.
문구용 칼과 고무 매트, 《100일의 고양이》만 있으면 누구나 ‘페이퍼 커팅 아트’를 시작할 수 있다.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고 그림을 자르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된다. 특히 이 책은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고, 보관하기도 편하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만든 패턴을 공유하는 ‘아미구루미닷컴’에서 10년간 가장 사랑받았던 30개의 동물인형 손뜨개 패턴을 뽑아 모은 책이다. 30개의 동물인형은 모두 다른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각자의 개성이 담겨 있다.
유튜브를 통해 내 손으로 만드는 하나뿐인 뜨개 꽃다발을 선보이는 ‘블루밍니트’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튤립, 장미, 해바라기, 카네이션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샤스타데이지, 거베라, 프리지아, 동백꽃 등 20종의 꽃을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미니 키링 10종을 선보인다.
산뜻한 봄여름의 감성을 담은 니트 디자이너 나무 작가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봄여름에도 시원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뜨개 작품 18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내 몸에 꼭 맞게 뜰 수 있는 예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도안과 뜨개인으로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다양한 뜨개 노하우를 담았다.
종이 오리기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종이를 접고 도안을 그려서 자르고 펼치기만 하면 OK! 마치 마법을 부리듯 사랑스러운 꽃과 별, 귀여운 동물이 뚝딱 완성된다.
뜨개 전문기업 일본보그사에서 매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발간해온 수예 전문지로, 한국에서는 2022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털실타래 Vol.11>의 주제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하기 좋은 봄에 어울리는 ‘베이직한 크로셰 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