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저널리스트로 25년 넘게, 마이클 조던 팬으로서 35년 가까이 살아온 손대범 기자가 마이클 조던이 맹활약한 경기들을 중심으로 그의 커리어를 정리하는 책을 펴냈다.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취재와 자료 조사, 집필을 거듭하여 초고 약 2,700매(200자 원고지) 분량에 달하는 방대한 텍스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