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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5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일 출고 
  • 이범호 감독, 김도영, 박찬호, 윤영철, 정해영 선수의 사인 & 메시지 사인포토카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KBS N SPORT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경기장과 스튜디오에서 전하는 방송인 오효주. MC, 캐스터, 리포터, 인터뷰어의 역할을 두루 잘 소화하는 그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1980년대생 감독 이범호를 만나, 그의 감독 데뷔 첫 시즌을 함께한 팀 KIA 타이거즈와 선수들에 대해 논하는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18일 출고 

남편의 전지적 노동 시점과 아내의 전지적 힐링 시점. 어느 부부가 시골 폐교에서 보낸 5년간의 이야기. 마트도 없고, 식당도 없고, 편의점도 없고, 가로등도 없다. 대신 ‘오후 2시의 하늘’이 있는 그곳에 산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18일 출고 

어느 날 4,900여 개의 식물을 다양한 환경에서 키워보고 기록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많은 식물을 아파트에서 키울 수는 없었다. 부랴부랴 장소를 찾은 다음 짐을 쌌다. 그렇게 폐교로 떠났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11일 출고 

MBC 뉴스 앵커이자 레드벨벳, 윤하 등 다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로서 큰 화제를 모은 김수지 아나운서. 구김 없이 살아온 것만 같은 그가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졌던 콤플렉스와 그럼에도 꿈꾸고 소망했던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5.

오랫동안 방송 대본을 써온 이애월 작가의 첫 산문집. 삶의 중요한 변곡점마다 큰 힘이 되어준 라디오와의 애틋한 기억과 유쾌한 사연 들을 담았다.

6.

프랑스 중 오드프랑스 지역에 있는 ‘뮤제’ 열네 곳을 소개한다. 뮤제는 프랑스어로 박물관이란 뜻이다. 이 책에서는 포괄적인 박물관을 언급할 때 '박물관과 미술관'이라고 구별해 쓰는 것을 피하고자 ‘뮤제’라는 새 단어를 사용한다. 역사와 정책 등 뮤제를 둘러싼 풍부한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전한별 작가를 따라서 책 속 뮤제를 산책하다 보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감동이 몽글몽글 솟아난다.

7.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계속되어온 띵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주제는 ‘돈가스’다. 제목 『씩씩한 포크와 계획적인 나이프』에서 예상할 수 있듯 두 사람이 함께 썼다.

8.
  • 잘 쓴 이혼일지 - 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 
  • 이휘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 17,800원 → 16,020 (10%할인), 마일리지 890원 (5% 적립)
  • 10.0 (8) | 세일즈포인트 : 1,080

이혼 소식을 접하는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다며 격려하고 위로하지만, 언제나 ‘왜?’라는 질문이 따라붙곤 한다. 한 사람과의 유구한 역사를 정리하는 데는 그 이유도 물론 중요한 법이지만, 그보다 ‘어떻게’ 겪어냈다는 과정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다. 저자가 이 책 《잘 쓴 이혼일지》를 쓰기 시작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9.

살만 루슈디의 2022년 피습 이후 첫 목소리. 오랜 기간 도피생활을 하면서도『무어의 한숨』 등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저자는 죽음의 순간에 가까이 갔으나 끝내 살아남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벌어진 사건을 정면으로 마주한 회고록 『나이프』를 세상에 내놓으며 다시 한번 자유와 사랑의 힘을 역설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6일 출고 
  • 절취형 일력 / 선물용 박스 + 일력 + 엽서 + 스티커

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다.

11.
12.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는데, 이 그릇의 모양이 어떻게 다 같을까? 이 책은 단순히 특정 충청 방언을 소개하고 뜻풀이하는 것을 넘어, 충청의 말을 하나의 씨앗 삼아 그 말에 얽힌 본인의 기억과 일상, 사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낸다.

13.

입말을 크게 표준어와 사투리로 구분하고 표준어는 곧 서울말이니까 서울 사투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서울도 토박이가 있는 ‘지역’이고 토박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쓰인, 지역 정서와 색깔이 담긴 말이 있다.

14.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완벽하지 않아 다행이야』,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통해 가족, 관계, 일상, 무엇보다 나를 지키는 법을 이야기해 온 작가 오리여인과 전 국민을 판다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게 한 에버랜드의 보물 바오 패밀리가 만났다. 이보다 무해한 만남이 또 있을까.

15.

술을 마시며 마주하는 ‘쿰쿰한 나’에 관한 설재인, 이하진 작가의 솔직한 고백이다. 두 작가는 살아남기 위해, 살아내기 위해 버텼던 지난날과 지금을 편지에서 거침없이 풀어낸다.

16.
  • 블랙버드의 노래 - 흑인, 퀴어, 우아한 탐조자로 살아온 남자의 조용한 고백 
  • 크리스천 쿠퍼 (지은이), 김숲 (옮긴이) | 동녘 | 2024년 9월
  • 18,500원 → 16,650 (10%할인), 마일리지 92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70

2020년 5월 25일 아침, 흑인 중년 남성이자 취미 탐조인인 크리스천 쿠퍼는 센트럴파크에서 새를 관찰하고 있었다. 우연히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을 발견한 그는 개를 산책시키던 백인 여성, 에이미 쿠퍼에게 목줄을 착용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을 위협하는 흑인 남성이 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겠다며 그를 협박하는데...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8일 출고 

울릉도에 여행 왔다가 완전히 이주한 20대 육지 청년의 섬 정착 에세이. 평범한 서울 직장인에서 섬 주민이 되기까지 겪은 다사다난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풀어낸다. 《마음이 울릉울릉》은 관광객이 아닌 거주민이 느낀 울릉도의 매력이 담겨 있는 일상 기록이다.

18.

눈부신 청춘의 순간 속에 숨어 있는 고단하게 흔들리는 시간들. 그 속에서 일어난 작가의 성장 이야기. 찬란한 20대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홀로 마주했던 슬픈 날들 속에서 배운 시간을 담담히 당신에게 전한다.

19.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쾌한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이 작고 유한한 몸과 마음이 아니며, 우리의 참된 자기는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임을 깨달아 변함없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도록 안내한다.

20.

유도 상비군 국가대표팀, 이화여대 피트니스센터, 여성 전용 PT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레이너로 일해 왔으며, 팟캐스트 ‘여둘톡’의 ‘트레토로’로도 알려진 박정은 트레이너의 두 번째 에세이.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운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운동 멘탈 지침서이다.

21.

2018년 개정판을 거쳐, 2024년의 《태도에 관하여》는 세심한 전면 개정 작업을 거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각을 담은 '완결판'으로 돌아왔다. 소설과 산문,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다수의 책을 내며 삶과 인간관계, 일과 사랑에 관한 다양한 글쓰기를 보여준 작가 임경선이 글과 말을 통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했던 인생의 핵심 가치들을 총정리한 산문이다.

22.

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23.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 서른 중반에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개발자로 취업하여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택근무, 자율 회의, 연봉 협상, 정리 해고 등 10년 차 개발자가 들려주는 실리콘밸리의 진짜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이제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실리콘밸리 문화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24.

엄마는 어린 시절 친부의 학대와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넘치는 사랑으로 자신을 지켜주었던 존재였다. 그런 엄마가 갑작스러운 폐암 발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셰릴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회한 서린 절망에 빠져든 그는 자신의 삶을 철저히 바닥으로 내몰게 된다.

25.

여러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엮어낸 공저 작품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