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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7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공부 못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던 구론산바몬드 작가가 이번에는 “똥 싸는 얘기”로 돌아왔다. 노숙과 배변의 추억에서 시작된 이 유쾌하고도 비장한 화장실 탐구는 한 편의 웃픈 자서전이자, 인류사를 다시 쓰는 교양 에세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3일 출고 

2004년 초판이 출판된 이후 2015년 개정판을 출간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20년 만에 새로운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그동안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모토 아래 너무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다는 독자들의 지적이 있었던 터라 이번 개정판은 인문학 영역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말하자면 서양 고전의 인문학 버전으로 재출간하는 셈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색다른 교양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6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출간의 13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 편.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신념과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공공의 책’을 둘러싼 권력 구조와 ‘공공도서 선정인’의 실천이 교차하는 뜨거운 기록이다. 한 권의 책도, 한 칸의 서가도 허투루 채울 수 없던 시간들 속에서 저자는 “도서 목록은 도서관의 영혼”이라 말하며, 부조리 속에서도 ‘최후의 진지’를 지켜낸다. 소외된 공간에서 빛을 발한 공공성과 책에 대한 헌신이, 오늘 우리가 왜 여전히 도서관을 필요로 하는지를 묻고 또 답한다.

7.

팬데믹 이후 달라진 세계, 기후 재난, AI의 급격한 진화, 분열과 고립, 민주주의의 위기. 미래에 대한 불안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우리 사회는 커다란 전환의 기로에 놓였다. 이런 시대에 『미라클 퀘스천』은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 11개를 골라,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답한 기록이다.

8.

스님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과 마주해온 저자가, 불교의 사고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는 방법과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오해, 망상, 이기적인 기대, 타인과의 비교 등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나라는 벽'을 뛰어넘는다면 모든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9.

30여 년 간 서강대에서 사회이론을 가르치며, 『담론과 해방』, 『진리와 문화변동의 정치학』, 『글로벌 지식장과 상징폭력』 등을 펴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경암학술상(인문사회 부문)을 수상했던 김경만 교수가 어려운 사회이론들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비트겐슈타인과 규칙 따르기』를 출간했다.

10.
  • 초압축 교양수업 -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교양 
  • 임성훈 (지은이) | 다산초당 | 2025년 5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210

철학적 담론이 눈부시게 발달한 고대부터 문학계 걸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지식을 아카이빙한 이 책은 머릿속 조각나 있던 이야기들을 하나로 통합해 보다 넓은 시야로 교양의 밑그림을 조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11.
  • 공부의 재발견 -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박주용 (지은이) | 사회평론 | 2025년 5월
  • 17,800원 → 16,020원 (10%할인), 마일리지 890
  • 세일즈포인트 : 39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박주용 교수는 인지심리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공부의 본질을 전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공부법을 소개하기 위해 특강 형식으로 책을 구성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출발해 1강부터 7강까지 강의마다 공부법의 신화를 파헤치며, 과학적 공부법을 소개한다.

12.

20년 넘게 숲을 스승으로 두고 더 나은 삶의 비결을 탐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숲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숲을 ‘하늘이 쓴 글자 없는 책’이라는 의미의 ‘무자천서’로서 대우했다. 바로 그곳에 바르고 윤택한 삶에 관한 지혜가 새겨져 있고, 세상을 움직이는 질서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13.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젊은 세대의 질문에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용기 아닐까요?”라고 대답한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이 짧은 문장이 편집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후 우치다 선생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9통의 서신을 통해 ‘용기’라는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천착하게 된다.

14.

그림책에 빠진 어른 다섯 명이 한 해 동안 모두 스무 권의 평화 그림책을 읽고 나눈 이야기를 가려 뽑은 책 《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다.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저자들은 소리 내어 그림책을 읽으며 일상과 감정, 내면을 들여다보고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자기와 마주한다.

15.

K-팝에서 K-푸드, K-콘텐츠까지 세계에서 주목받고 인정받는다는 한국. 정작 한국인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저출생과 세계 1위의 자살률부터 깊어지는 정치적 갈등까지, 걱정거리가 수두룩 떠오르는 한국인에게 《한편》은 한국의 자랑거리를 한번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방구석 뮤지컬》, 《방구석 오페라》 이서희 작가의 《방구석 판소리》. 잊혀가던 판소리 다섯 마당과 이제는 전승되지 않는 잃어버린 소리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내어 대중과 다시 연결하고자 한다. 또한, 판소리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살펴보며 향가와 고전소설 등 한국의 전통 서사와의 관계를 소개하려 한다.

17.

2008년 첫 출간 이후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로 자리 잡은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의 열일곱 번째 증보판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5』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도서 편집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료를 실은 매뉴얼로, 출판계뿐 아니라 다양한 편집 현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다.

18.

2024년 12월 3일 이후 다시 한번 우리의 일상이 무너졌다. 심리적 재난은 이제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저자는 지금 우리는 또다른 사회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저자는 ‘심리적 CPR 행동지침서’를 표방하는『당신이 옳다』에서 치유와 회복을 위한 문장을 애독자들과 함께 엄선해 필사 에디션『손으로 읽는 당신이 옳다』로 엮어냈다.

19.

고대 그리스 철학이 오늘날 중국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현실 정치의 언어로 작동하는지 정밀하게 추적하는 책이다. 저자 샤디 바취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투키디데스와 같은 고대 철학자들의 개념이 중국 지식인들에 의해 어떻게 선택되고 재구성되어 통치 이념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었는지 면밀히 살핀다.

20.

듀이의 사상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한 입문서로 높이 평가받은 레이먼드 D. 보이스버트의 <John Dewey: Rethinking Our Time>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보이스버트는 듀이 철학이 오늘날 어떤 실천적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생동감 있게 풀어낸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6일 출고 

고대 아테네의 오심 재판을 시작으로, 4천 년에 걸친 형사사법제도의 진화를 탐사한다. 고대 성문법에서 대중심리에 휘둘린 마녀재판, 근대의 인권개념과 현대의 미란다 원칙까지, 법과 권력, 대중과 본성의 충돌 속에서, ‘우리는 왜 자꾸 틀리는가’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22.

하버드 클래식스 5권. 에픽테토스의 철학은 대단히 실용적이다. 에픽테토스는 제자들에게 각자의 의견과 열정과 욕망을 유심히 관찰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것을 놓치거나 바라지 않는 것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가르쳤다.

23.

가족은 중요하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왜 어떤 가족은 따뜻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어떤 가족은 그러지 못하는가? 가족에 관한 숱한 분석서가 있지만, 이 본질적인 쟁점에 관해서 놀랍도록 치열하고 생생하게 다뤄낸 책이 출간되었다. 『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가 바로 그 책이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3일 출고 

연민은 약함의 징표가 아니라 공존을 위한 감정적 기반이다. 마사 누스바움은 『타인에 대한 연민』에서 오늘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혐오와 분노, 시기심의 뿌리가 바로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통찰한다.

25.

인류는 필요한 양보다 30% 이상 많은 식량을 생산하지만, 여전히 8억 명 넘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식량은 넘치는데, 왜 여전히 굶주리는가?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과학적 통찰이자, 식탁 위의 선택이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깊은 성찰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