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2023년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정혜윤 작가의 『삶의 발명』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2023년과 2024년에 연달아 수상한 디자이너 오혜진이 표지와 본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2021년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2025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교보문고×MBC)의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된 정혜윤 작가의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2023년과 2024년에 연달아 수상한 디자이너 오혜진이 표지와 본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코로나 이후 변화한 후쿠오카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했으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를 담았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권위 있는 일본의 신인 문학상 세 개를 모두 석권하고 아쿠타가와상 수상 후보에도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던 『지니의 퍼즐』이 복간되어 새 옷을 입고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재일조선인 3세인 한 십 대 소녀가 폭력과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작가는 주인공 지니와 같은 처지로 태어나 겪었던 아픔과 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뜨개의 즐거움을 전하는 뜨개 크리에이터 프레지애의 첫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뜨개를 보다 친숙한 취미로 제안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인기 니트 6종에 미공개 신작 7종을 더해, 누구나 입고 싶은 13가지 니트웨어를 선보인다.
신화라는 오랜 인류의 유산을 가장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며, 신화의 정의와 기능, 구조, 그리고 사회적 의미까지 폭넓게 안내하는 안내서다. 이 책은 신화의 본질을 ‘이야기’로 간주하고, 그것의 기원, 변화, 해석, 그리고 각 문화에서 신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3년 전, 대한민국 자기계발 열풍의 한복판에서 2030 여성들의 삶을 코칭하며 롤모델이 되었던 베스트셀러 저자 안상아가 '신녀성'이라는 이름표를 내려놓고 결혼과 출산 후 생애 첫 에세이를 출간해 돌아왔다.
혁명가이자 작가였던 보리스 사빈코프의 회고록 『테러리스트의 수기』를 정보라 작가의 초역으로 선보인다. 재무장관 플레베와 대공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암살을 비롯한 실제 테러 작전을 바탕으로 치밀한 회고와 내면 고백, 그리고 극도의 절제된 문체를 통해 ‘혁명가의 얼굴’을 생생히 그려낸다.
AI 경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와 자본이 짝을 이루며 점점 더 극으로 치닫고 있다. 나날이 급변하는 AI시대, 과연 누가 패권을 잡을 것인가? 『패권』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촘촘한 단서를 제시한다.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 플로리안 일리스의 작품으로, 유럽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생애와 작품이 어떻게 시대를 건너며 깊은 울림을 가져왔는지를 특유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펼쳐 보인다.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의 초기 대표작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첫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시청으로 향하는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연속적인 줄거리 없이 독립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창비시선 462권.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강지이 시인의 첫 시집. 독특한 화법과 개성적인 목소리뿐만 아니라 형식 면에서도 행과 행 사이를 과감하게 건너뛰는 여백의 공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구병모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가 소설Y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다. 가족에게서 도망친 한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기묘한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마법 같은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따뜻하고 정갈한 언어로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 한국시단의 서정시인 중 첫손에 꼽히는 정호승의 초기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개정증보판. 정호승 시의 수많은 미덕 가운데서도 삶에 대한 긍정과 자연에서 유래한 근원적 사랑이 편재한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문단의 믿음직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조해진의 세번째 소설집.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호평을 받은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을 비롯한 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첫번째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작품활동을 시작하던 시기의 작품부터 2021년 봄에 발표한 최신작까지, 작가가 소설을 쓰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천착한 고민들이 5년의 궤적으로 오롯이 담겼다.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요즘 뉴스는 그야말로 ‘세계사 속 한 장면’ 같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 분쟁, 유럽의 정치 위기까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모든 이슈의 뿌리는 결국 ‘역사’다. 지금의 혼란은 과거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러니 빠르게 변하는 세계일수록 우리는 더 멀리, 더 깊이 봐야 한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는 바로 그 눈을 길러주는 책이다.
고전이 낯선 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고전 입문서다. 고전의 복잡한 줄거리와 부담스러운 분량을 15분 내외로 압축해 소개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더해 즐거운 ‘고전 읽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철학과 문학, 예술 전반에 깊은 영향을 끼친 사상가 발터 벤야민의 『이야기꾼 에세이』가 새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기술과 산업화, 전쟁으로 인해 ‘이야기를 전할 힘’이 사라져가는 현대를 진단한 대표작 「이야기꾼」을 비롯해 「요한 페터 헤벨」 「소설의 위기」 「리스본 지진」 등 열세 편의 비평을 수록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는 큰별쌤 최태성이 직접 기획한 첫 역사 학습만화 시리즈로, 재미와 균형 잡힌 내용을 통해 어린이의 평생 역사 습관을 돕는다.
3년간의 치열하고 치밀한 연구 끝에 원고 집필을 거의 마무리할 무렵, 안타깝게도 작고한 한형조 교수의 유작 《두 개의 논어》가 1년간의 편집 끝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책은 주자와 다산의 《논어》 해석 차이에서 진정한 공자의 가르침을 가늠해보는 인문교양서이자, 한형조 교수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온 ‘동양적 사유의 본질’을 집약한 평생 연구의 결실이다.
봉봉이 하트 배달부가 되어 고백을 돕고, 볼트·너트의 숨겨진 과거까지 밝혀지는 9권이다. 감정 표현과 이별을 대하는 용기를 담아 아이가 관계를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따뜻한 이야기다.
양자 역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이다.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는 어렵고 낯설게만 여겨졌던 양자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낸 책이다.
불안을 없애는 대신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길을 안내한다. 심리상담사 김현경은 죽음의 공포와 상실의 아픔을 경험하는 동안 수용전념치료(ACT,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를 통해 고통을 외면하거나 통제하려는 시도에서 벗어나 불안을 마주하고, 불안을 끌어안고도 나아가는 새로운 치유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