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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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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04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몇 번의 기간제 교사 근무, 공립과 사립학교에서의 경험, 정교사가 되고 나서 바라본 것까지 10여 년의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쓴 퇴직 교사의 학교 에세이이다. 학교에서의 일들을 담담히 서술하면서 제자가 부디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솔직한 이야기와 조언들을 담아냈다.

2.

책의 1부는 학교폭력, 2부는 교권침해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안을 진행하며 업무 처리 시 고려해야 할 점과 함께, 법률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점들도 같이 다루어 전문성을 높였다. 그리고 화해중재, 위센터 등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도 소개했다.

3.

2023년, 영미권의 진보 좌파 담론을 선도해온 영국의 버소 출판사에서 《계급의 숨은 상처》가 재출간되었다. 리처드 세넷이 청년 시절에 동료 조너선 코브와 함께 1972년에 쓴 책이었다. 인간을 외롭게 만들거나 고통스럽게 하지 않는,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엄성의 기준을 질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4.

《불평등 사회의 인간 존중》은 《신자유주의와 인간성 파괴》의 자매서다.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노동 계급의 마음에 어떤 불안과 혼란이 자리 잡았는지를 분석한 《신자유주의와 인간성 파괴》에 이어 불평등과 존중, 복지의 문제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그 자체로 급진적이다. 노동자가 자기 자신조차 존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현실에서 자기 자신뿐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인성과 사회 체제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5.

저자 김동연의 ‘분노’와 ‘반란’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분노를 모아 새로이 만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분노를 넘어, 탄핵과 정권교체를 넘어 경제와 사회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6.
  • ePub
  • 이재명에 관하여 - 정치적 동지 김민석이 말하는 이재명의 참모습 
  • 김민석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5년 4월
  • 12,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00
  • 10.0 (7) | 세일즈포인트 : 430

정치가 이재명의 동지이자 지기(知己)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지난 몇 년간 함께 일하며 느꼈던 이재명에 대한 관찰기이자 내란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에 대한 기록이다.

7.

2024년 5월, 세계적인 두 사상가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이 파리경제대학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즉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화와 능력주의, 불평등한 기본재 접근권, 기울어진 정치 참여, 사라진 노동의 존엄성 등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8.

분단의 장막 뒤에서 펼쳐지는 남과 북의 치열한 첩보전을 파헤친 『남북 스파이 전쟁』이 2025년 3월 말 출간된다. 이 책은 인간 병기로 불렸던 남파간첩 김동식, 북한에 납치됐다 탈출한 전설의 블랙 스파이 정구왕 등 2명의 실존 스파이의 삶을 사건 전문 기자들이 심층 취재한 생생한 추적기다.

9.
  • ePub
  • 여사장의 탄생 - 한국 현대 경제사의 여성 자영업자 
  • 김미선 (지은이) | 마음산책 | 2025년 4월
  • 11,9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90
  • 세일즈포인트 : 110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 여성학 박사인 김미선의 신간 『여사장의 탄생』이 출간되었다. 전작 『명동 아가씨』에서 남성 문인의 공간으로 호명되던 명동을 여성의 공간으로 다시 읽어냈던 김미선은, 신간 『여사장의 탄생』에서 한국 경제사에서 누락된 ‘여사장’에 주목한다.

10.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이 스스로 ‘위안부’임을 밝히고 피해를 공개 증언한 지 30년이 넘었다. 그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했고, 지금도 여전히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11.

소년공에서 대선후보까지, 이재명을 샅샅이 톺아본 책이다.

12.

막강한 힘을 가진 ‘국가’와 그 힘을 통제하는 ‘민주주의’의 탄생과 성장, 갈등과 대결, 그리고 국가와 민주주의가 나아갈 역할과 방향을 담고 있다. 저자는 국가가 정말 괴물이 될지 아니면 선한 수호신이 될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13.

여성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무례한 말들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저자인 미켈라 무르지아는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를 들어 여성 차별적 말들에 어떤 사회적 맥락이 있으며, 어떻게 차별적 언어가 되는지를 설명한다.

14.

출간 즉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래학의 고전,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가 원서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와 특별 해제를 더해 돌아왔다. 이번 기념판에는 과학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고민해온 정재승 KAIST 교수의 해제를 수록해 지난 20년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깊이 있게 살핀다.

15.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25년 4월 4일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 숨가빴던 순간들의 ‘막전막후’를 이재명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16.

2025년 1월에 출간된 <정치가 왜 이래>의 후속 작품으로서 2023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저자 홍준표가 페이스북에 썼던 글을 묶은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번 책은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과 비전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선진대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위한 저자의 큰 꿈과 희망을 모두 담고 있다.

17.

정치 인생 30년의 저자 홍준표. 그의 꿈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제7공화국을 준비하며 새 시대를 열어야 할 지금,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지향이자 좌표가 될 저자의 선진대국론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18.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었던 2024년 한 해 동안 《한겨레》에 연재했던 글을 모으고 다듬어 한 권으로 엮었다. 국정 노트를 통해 다시 만나는 김대중은, 대통령이 지녀야 할 자질과 역량은 무엇이며 국민에게 보여야 할 태도와 철학은 무엇인지 알려 준다.

19.
  • PDF
  • 결국, 한동훈 -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보수의 미래 
  • 김동찬 (지은이) | 에이원북스 | 2025년 4월
  • 15,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1% 할인), 마일리지 750

한동훈이라는 인물의 진면목을 낱낱이 해부하고 분석한 책이다. 총 3 PART 11장 50여 개 정도의 소제목과 한동훈의 어록, 한동훈의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전문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20.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미래에서 전해 드립니다》 등의 저서를 통해 당면한 사회 문제와 인권 문제를 다루고 설파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화를 가장한 차별의 말들이 아무렇지 않게 통용될수록, 조언을 가장한 훈수를 두며 상대를 평가하고 재단하는 말들이 난무할수록, 배제와 혐오는 당연시되고 정당화된다고 주장한다.

21.

법조인으로 출발해서 시민사회를 거쳐 행정과 입법을 두루 경험한 정치인, 시장과 도지사를 거쳐 국회의원과 당대표까지 지낸 최초의 인물인 이재명을 소개하고 있다.

22.

150년 동안 실리콘밸리를 설계한 이데올로기 ‧ 기술 ‧ 정책을 추적하면서 그 결과 어떻게 이곳이 남다른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조사한다.

23.

현재 <빅3 우주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란, 일본, 한국, 인도,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5개 국가의 우주 역량과 우주 군사화 정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살펴본다.

24.

문재인 정부에서 신북방정책을 총괄하며 ‘북방외교의 기수’로 활약한 박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부총리급)이 기회의 땅 북방으로 꿈을 펼치자는 제언을 담은 북방 비망록을 펴냈다.

25.

퀴어에 대해 침묵하던 일본 사회에 30여 년간 LGBTQ+ 소식을 전해 온 성소수자 언론인 기타마루 유지의 『사랑과 차별과 우정과 LGBTQ+』가 ‘필로스 페미니즘’ 시리즈 열두 번째 도서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