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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 『비스킷』 두 번째 이야기.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제성은 교묘한 괴롭힘에 시달리고, 유독 눈길이 가는 비스킷 1단계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처음 보는 방식으로 3단계가 되어 버린 비스킷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

2.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뒤 십 대의 현실적인 삶을 섬세하게 표현해 온 작가, 탁경은의 청소년 소설 《너의 마음이 부를 때》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에서는 또래 상담소에서 펼쳐지는 십 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3.

청소년 교양서 <111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밥 먹듯 쉬운 미술’을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미술 콘텐츠 팀 ‘미술식탁’이 지난 6년간 쌓아온 250편의 팟캐스트 에피소드 중 미술의 다채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를 선별해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미술공부』로 엮었다.

4.

가까운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앞에 펼쳐진 다양한 이슈를 새롭게 보고, 뒤집어 생각하게 한다. 훗날 미디어에 비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상상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인권에서부터 고령화, 지방 소멸, 기후 재난 등등 공동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일들을 이야기한다.

5.

과학, 역사, 사회, 문화, 심리 등 다양한 지식으로 식욕을 집중 탐구한다. 저자는 10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말투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려운 과학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또한 꼭지마다 도입글 ‘지우’s diary’ 코너를 더했다.

6.

금발의 소녀가 있다. 동유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 사는 열다섯 나타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는 이 소녀의 가출기다. 두 시간도 더 걸리는 엄마의 고향에 기차를 타고, 아기 고양이까지 한 마리 품에 안고 나타샤는 홀로 무얼 찾아 떠난 걸까?

7.

《피터 래빗 이야기》를 만든 동화 작가부터 숲속의 철학자, 문학평론가, 다큐멘터리 감독, 환경운동가까지 일찍이 지구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살피고, 공존을 모색한 11명의 삶을 들여다본다.

8.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학생 마에다 린, 오래돼 보이는 만년필촉을 무심코 집어 드는 순간 황금빛의 소용돌이가 주변을 감싸고,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만다. 매캐한 연기에 쿨럭이며 주변을 살펴보니 땅이 갈라져 있고, 벌건 불길이 여기저기 넘실댔는데….

9.

제주 4·3을 배경으로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제주 4·3은 해방 후 1947년부터 1954년에 이르기까지 극렬한 이념의 대립 속에서 제주도의 수많은 양민이 무참히 학살당한 사건이다. 당시 제주 도민의 수는 29만 명, 피해자는 약 3만 명으로 제주 인구의 10분의 1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한국 현대사에서 6·25전쟁 다음으로 큰 인명 피해로 기록되어 있다.

10.

학생의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일까? 학교폭력 가해자의 먼 학교 강제 전학은 인권 침해일까? 이 책은 사람은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지만 나이의 특수성으로 인해 제한받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 인권’에 대해 찬반토론 해봄으로써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고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돕는다.

11.

국내 최대 스포츠센터를 설계한 건축가 화자의 안내를 따라 센터 내 열두 개 경기장을 차례로 탐방하며 그 속에 담긴 과학을 알아보는 책이다. 건축을 공부하고 수학·과학 잡지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 고호관은 경기장 안팎의 과학 지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능수능란하게 풀어낸다.

12.

세계사를 바꾼 14개의 굵직한 전쟁사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잡아준다. 풍부한 연표‧지도‧이미지를 바탕으로 역사의 핵심인 인물‧사건‧배경을 잊지 않게 콕콕 짚어준다.

13.

44가지 기념일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문화·정치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경제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교과서와 그 너머의 경제 상식을 배우고, 경제 문해력도 쑥쑥 키워준다.

14.

여름 방학을 기회 삼아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서 영원히 벗어나고자 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쳐버린 할머니 밑에서 자라며 한평생 이 섬을 떠나본 적이 없는 소년, 이삭. 지난 가을에 전학 왔으면서 이삭보다 친구가 훨씬 더 많은 소녀, 이리리. 이들은 해변가의 그늘진 파라솔 아래에서 만나 서로의 공범이 되기로 하는데…….

15.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오하림 작가의 『순재와 키완』과 세계를 공유하는 소설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음악을 테마로 펼치는 또 다른 이야기다. 『순재와 평범한 필립』은 필립, 순재, 키완 세 사람이 이루는 조금은 특별한 ‘평범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16.

창비청소년문학 135권. 선교사인 아빠를 따라 캄보디아에서 자란 열일곱 살 ‘하람’이 격투기 선수라는 꿈을 찾아 낯선 땅 한국으로의 가출을 감행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17.

《스포츠로 만나는 지리》, 《스타벅스 지리 여행》 등 지리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양질의 교양서를 꾸준히 출간하고 교과서 집필에 다수 참여한 최재희 작가의 신작이다. 저자는 지리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5대양 7대주를 넘나들며 역사적·지정학적으로 의미 있는 열두 지역을 꼽아 그곳을 둘러싼 지리·역사·문화·정치·경제를 섬세히 안내한다.

18.

제5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수상작.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어른들이 잠들어 버린 세상에서 방황하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그린 이야기이다. 혼란스러운 세상의 온갖 위협에 맞서 서로를 돌보며 삶을 지키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19.

우리는 왜 유사과학을 쉽게 믿게 될까? 이 책은 성격 검사, 다이어트, 건강 정보, 심리학적 속설, 그리고 음모론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주제들을 다루며 과학적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준다.

20.

모든 선택에 앞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스스로 명확하게 알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건축학, 경영학, 정치외교학, 미디어, 수학, 약학, 화학, 물리학, 컴퓨터 공학 등 9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학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각 학문의 역사, 분야, 목적과 가치, 이후 진로 방향 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21.

나이가 어릴수록 피로에 강하리라 생각하지만, 청소년들도 직장에 다니는 어른 못지않게 쉽게 지치고 피곤해질 수 있다. 학교, 학원, 친구 관계,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매일 쏟아지는 스트레스 속에서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저조한 컨디션으로 학교에 가는 것조차 힘든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어줄 『10대도 피곤하다』가 출간되었다.

22.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유원』 등으로 청소년문학의 흐름을 이끌어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새로운 수상작을 선보인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릿했다”, “다시 한번 기적을 믿게 하는 이야기”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인상적인 평과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파클』(창비청소년문학 134)이다.

23.

지구인이 목성의 노예가 된 3025년. 목성은 혹시 모를 반발에 대비해 성인인 지구인은 모두 강제 노역에 동원하고, 미성년자들은 ‘지구인 분류소’에서 목성 정부가 구입한 뒤 목성 곳곳으로 보내 새로운 인력으로 길러 낸다.

24.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34권. 설흔 소설. 삶의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과 선생이 있다. 모종의 폭력 사태에 휘말려 한때 영어를 가르쳤다가 상담실로 옮긴 선생은 학교를 그만두러 온 학생에게 향가 창작 수업을 제안한다. 왜 향가인지 의아해하는 학생에게 선생은 괴력난신, 천지와 귀신을 감동하게 하는 노래가 향가라고 설명한다.

25.

전설적인 커뮤니케이션 멘토 데일 카네기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의 친딸이자 데일카네기협회 이사장인 도나 데일 카네기가 오늘날의 십 대 여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유쾌한 목소리로 풀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