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 그중에서 저녁식사만큼은 또 주말만큼은 아이와 함께하는 밥상을 차려야 하는 집이라면 여기 담이네를 주목해보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 밥 어른 밥 따로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다. 그동안 아이 밥을 따로 차리느라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양육자라면, 이것만큼 기쁜 소식도 없을 것이다.
출간 하루 만에 5천 부 돌파, 2주 만에 1만 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요리책계의 혁명 『밥 챙겨 먹어요, 행복하세요』의 두 번째 레시피북이 출간되었다. ‘순두부열라면’ 창시자이자 트위터(현 엑스) 15만 팔로워가 열광 중인 자타공인 레시피 전도사 ‘마포농수산쎈타’가 우리의 사계절 입맛을 책임지러 돌아왔다.
와인이라는 여행에 꼭 필요한 기본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와인의 스타일과 포도 품종, 테루아, 양조법, 맛 표현법, 보관법, 음식 페어링 등 자칫 길을 잃기 쉬울 정도로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수 지식만 엄선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매력적인 음료로 군림해온 샴페인을 인문학의 프레임으로 바라본 실용서다. 최고급 포도를 만드는 샹파뉴 지역의 백악토에서부터 샴페인의 생산 과정, 샴페인이 그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역사 등을 생생히 소개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타파스 레시피와 스페인 미식 에세이를 함께 담았다. 스페인을 다녀온 이들에게는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스페인과 스페인 미식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내가 사는 공간을 나답게, 생활하기 편리하게, 내 생활이 바로 인테리어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친절한 교과서이자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집은 일상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무척 중요한 장소다. 그럼에도 집을 취향과 상황에 맞게 꾸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공간이 좁아서, 예산이 적어서, 내 집이 아니라서 주저했던 사람들을 위해 『셀프 홈 스타일링』이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잡채, 국밥, 전골부터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선보인다. 잘 숙성된 전통 발효간장과 천일염만으로 짠맛과 감칠맛을 내고, 몇 가지 마른 식물과 자투리 채소들로 채수를 만들어 국과 수프 등의 국물 맛을 냈다.
독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이끌어 줄 초대장. 한때 레스토랑을 창업해 손수 운영했고, 지금은 뉴욕 패션공과대학교(FIT) 인테리어 디자인 교수로 재직 중인 미식가 박진배가 30여 년간 기록해 온 미식 일지다.
달고도 담백한, 포근한 분위기의 디저트를 만들던 <단내솔솔 DANNE>의 첫 베이킹북이다. 달걀, 과일, 초콜릿 등 재료별 디저트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으니 원하는 재료로, 원하는 모양으로, 달콤한 첫 시작을 이 책과 함께해 보기를 바란다.
경상남도 진주의 작은 시골 마을, 단 한 명의 수강생을 위해 요리학교가 열렸다. 저자 ‘예하’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대학 대신 진주에 있는 친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할머니의 눈대중과 손대중으로 완성되는 요리 과정을 기록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무려 17가지 파스타 면과 10가지 치즈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파스타 면은 소스의 성격과 재료의 식감에 맞춰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커피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이론들을 모아 정리한 책으로, 커피에 대한 부족한 연구와 교육에 도움이 된다. 아직 맛의 여러 현상을 이론만으로 풀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실무에서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는 과학적 이론이 유용한 경우가 많다.
희야 작가는 첫째 튼이를 위해서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을, 이른둥이 뿐이를 위해서 토핑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까지 모두 만들어봤다. 또한 미국 소아과학회, WHO 자료, 해외 논문 등을 찾아보면서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했다. 그 모든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재명 시장 집의 삼시세끼 밥상 풍경을 담았다. 아내 김혜경은 한장한장 정성스레 작성한 레시피를 펼치듯 그녀만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메뉴, 친정엄마에게 배운 요리, 남편의 보양을 위해 차린 메뉴 등 66품의 집밥 레시피를 담았다.
식단으로 22kg을 감량하고 10년간 유지 중인 다이어터이자 유지어터 디디미니가 더 알차고, 더 새로운 요리, 확실한 감량을 약속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다. 그동안 수십만 명의 다이어트 성공 후기에는 감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혈압과 혈당 수치가 좋아졌고, 건강한 식습관이 생활화됐다는 긍정적 사례가 가득하다.
스와힐리 요리는 마치 용광로와도 같다. 초기 무역과 이후 식민 지배를 위해 들어온 아프리카인, 아시아인, 아랍인, 유럽인 사이의 문화적 교류와 아프리카 문명이 스와힐리 요리에 담겨있다.
유수 대학 논문과 책, 강의를 통해 얻은 건강 지식과 저자가 일상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하고 실천 중인 레시피를 개발했다. 최대한 가공식품의 사용을 피하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꾸준히 개발하여 모두 소개했다.
대한민국 최고 소스 연구가가 알려주는 51가지 황금 레시피. 두찜, 엽떡 더 이상 시켜 먹을 필요가 없다. 배달보다 빠르게 완성되는 맛집 소스의 비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육아,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온 사랑스러운 크리에이터 하이델빌리지의 첫 책! 평소 건강식을 추구하고 양식 요리를 즐겨하며 쌓은 노하우를 아기 먹거리에 적용해 친근하고 쉬운 레시피로 알려준다.
음식을 차려 가족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할머니들에게 파스타는 최고의 집밥 메뉴다. 《이태리 할머니 파스타》에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할머니만의 비법과 요리팁, 그리고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가 한국의 내추럴 와인 바나 레스토랑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바로 그 와인들을 만든 장본인이자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와인메이커들을 직접 만나보고 취재하였다. 이번 책은 프랑스의 주요 와인 생산지를 따라 여행하듯 챕터를 구성하였다.
이젠 시즌, 비시즌이 따로 없는 평생 숙제 다이어트! 인기 요리 블로거 ‘겨울딸기’가 정리한 이 책은 건강하고 저렴한 집밥으로 요요 없이 성공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메뉴 80여 가지를 소개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맛있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두뇌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메뉴, 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들어 있는 메뉴, 탄단지가 골고루 들어 있는 한 그릇 메뉴 등 아이가 자라는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담은 메뉴들이다.
프로의 레시피로 만드는 오늘의 행복 한입.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는 일본 최대 제과·제빵 전문 사이트 ‘cotta’의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과자 연구가 아이리오의 홈디저트 레시피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