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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7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화창한 늦가을 아침, 청소부 할아버지는 일을 떠나고 동물 친구들도 밖으로 나온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세상은 온통 바스락거리는 낙엽으로 가득하다. 동물 친구들은 실컷 낙엽 놀이를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 쓱쓱 싹싹 낙엽 쓸기 경연도 벌인다.

2.

캡틴은 마을 시장을 지키는 도둑고양이다. 어느 날 갈매기 도적단이 찾아와 캡틴에게 소식을 전해 준다. “가다랑어는 혀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대요.” 가다랑어 맛이 궁금했던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을 불러 모으는데….

3.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상상력과 감동을 전하는 인기 그림책 작가 다니구치 도모노리의 그림책이다. 처음 보는 낯선 음식도 시원시원하게 한입에 삼키는 박력 넘치는 먹보 고래의 모습이 유쾌함을 선사한다.

4.

달에 대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지식 그림책이다. 무지무지 넓은 우주 속에서도 우리 태양계에 자리한 지구의 달은 오직 하나뿐이고, 수십억 년 전부터 늘 우리 곁에 함께했다. 날마다 쉼 없이 지구 둘레를 여행하는 달 덕분에 사람들도 날마다 다른 모양의 달을 만나게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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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 
  • 피도크 (지은이)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8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9.9 (26) | 11.28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70

50,000 독자가 선택한 피도크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에 아이의 발걸음이 분주해진다. 갑작스러운 비에 옷이 젖고, 감기에 걸리기 전에 우산을 찾아야 하기 때문인데….

6.

하늘에서 꽁치비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생선 가게 아저씨는 생선 가게가 망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소식을 들은 도둑고양이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이라고 불리는 마을의 길고양이들을 모조리 불러 모으는데...

7.

미운오리 그림동화 15권.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도와 밭일을 하며 채소를 수확하고, 벌레 먹은 것을 골라내고, 수세미로 흙을 털어 내고,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일을 했던 작가의 생생한 경험이 그림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8.

꽃이 만개하고 수많은 동물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봄부터 여름 사이, 자연에는 드라마가 한가득! 강아지 시루, 생쥐군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자연을 찾아보자.

9.

카티는 다섯 살이다. 토끼 인형을 좋아한다. 방학이 끝난 첫날, 카티는 어린이집에서 아주 큰 유모차를 본다. 유모차에 탄 아이는 같은 다섯 살 친구 알야. 선생님이 말하길, 알야는 걸을 수도, 듣거나 볼 수도, 혼자서 먹을 수도 없다는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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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 짐 -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작, 2024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4년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 키티 크라우더 (지은이), 나선희 (옮긴이) | 책빛 | 2024년 7월
  • 10,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20원 (5% 적립)
  • 10.0 (1) | 6.08 MB | TTS 미지원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작. 키티 크라우더 작가는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까만 티티새와 하얀 갈매기가 만나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나와 다른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차별과 편견을 이야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준다.

11.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한수연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유쾌한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화면으로 그려냈으며, 향수를 자극하는 재기발랄한 소재와 장면들로 잊고 있던 소중한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12.

깊고 깊은 숲속, 세 마리 생쥐가 꾸리는 달콤과자가게에는 알록달록 몰랑몰랑 맛있는 과자들이 가득하다. 계절마다 어울리는 형형색색 과자들과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온 작은 동물 손님들로 가게는 언제나 북적인다. 이번 계절에는 어떤 손님이 행운을 가져갈까?

13.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제한 없는 상상력과 바람직한 교육적 자세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문제가 생겼어요!》의 뒤를 이은 《금이 생겼어요!》로 돌아왔다. 흐른 세월의 무게만큼 더 깊어지고 단단해졌다.

14.
  • ePub
  • 평범한 기적 
  • 남섬 (지은이) | 킨더랜드 | 2024년 6월
  • 15,000 (종이책 정가 대비 11% 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0.0 (17) | 32.47 MB | TTS 지원

우리가 보내는 일상은 얼핏 너무 평범해서 특별할 게 하나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소하게 주고받는 대화와 마음은 작은 반짝임이 되어 하루하루를 밝힌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우리는 서로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며 상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

15.

방귀라는 소재로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유쾌하고 의미 있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때론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족’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다룬 이야기이며, 궁극적으로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6.

‘죽음’이 푸른색 옷을 입고 찾아왔다면, ‘생명’은 주홍빛 옷을 입고 살며시 미소 지으며 우리 곁에 찾아왔다. 수줍은 미소 속에 생기를 가득 담고서 말이다. 《나는 생명이에요》는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생명의 모습을 파스텔 톤의 예쁜 그림으로 담아냈다.

17.

자유로운 상상력과 시적인 유머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다시 한번 ‘꿈’을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세상 모든 것들이 꾸는 소소하지만 위대한 이야기를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놓으며 세상 모든 꿈속에 담긴 반짝이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18.

삶과 죽음의 조화를 아름답게 그려낸 《나는 죽음이에요》, 《나는 생명이에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나는 기쁨이에요》는 죽음과 생명 사이의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삶을 광대에 비유하여 역동적으로 담아낸다.

19.

미국어린이도서협회 선정 최우수과학도서. 동물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선인장의 일생을 통해 사막의 생태계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으로, 따스한 색감의 그림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20.

강둑에 개구리가 앉아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개구리는 자신이 기쁜지, 슬픈지 알 수 없었다. 꿈속을 걷고 있는 것만 같았다. 왜냐하면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다. 개구리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놀랍게도 오리였다. 오리를 향한 개구리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21.

무엇인가를 두려워한다면, 그 대상이 반드시 나쁜 것이어야만 한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죽음 역시 나쁜 것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죽음은 나쁜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나는 죽음이에요》를 통해 죽음을 만나보자.

22.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윙카》, 《마틸다》의 삽화가 퀸틴 블레이크의 밝고 화려한 그림으로 꾸며진 사랑스러운 성장 앨범이다. 어느덧 성인으로 자란 아이가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가족에 관한 모든 성장 이야기.

23.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24.

엄마표 활짝 체조, 아빠표 사르르 체조, 선생님표 아자아자 체조, 콩닥콩닥 떨리는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저마다 마음 체조를 한다고 한다. 송이도 나만의 마음 체조로 떨리는 마음을 잘 달래고, 무사히 발표회를 마칠 수 있을까?

25.

도롱이는 밤마다 동그마니 앉아 별을 본다.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빛이 나타난다. 커다랗고 환한 자판기였다. 도롱이는 자판기와 친해지려 하지만, 자판기는 시큰둥하다. 두더지에게 자판기는 동그랗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도롱이는 저 멀리 보이는 동그란 불빛을 향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