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교수요 학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가 평생 쓴 다양한 편지와 책, 에세이 등에서 "글쓰기 및 글 쓰는 사람(작가)"에 관련한 그의 조언과 지론을 100편가량 엄선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과 전혜정 교수의 인기 강의 ‘스토리텔링 작법 강의’를 고스란히 옮긴 책이다. 저자는 뻔한 성공 공식 너머 ‘인간이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창작자를 안내한다.
혼탁한 정국마다 명료한 통찰을 전하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준 우리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09년 처음 출간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청춘의 독서』가 고급 양장 제본의 특별증보판으로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다윈의 『종의 기원』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까지, 온전히 독파하기엔 너무 두껍고 복잡한 과학책들을 쉽고 가볍게 읽을 순 없을까? 『과학의 첫 문장』은 인류 역사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친 과학 원전 36권을 담은 책이다.
웹소설 PD와 작가 지망생, 웹소설 출판사를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웹소설 출판 시스템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독자, 플랫폼, 장르 등 웹소설 시장의 중요한 특성과 웹소설 PD의 실무를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책 속 부록’에서 웹소설 부서 세팅하는 법을 알려준다.
텍스트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에서 출발하여 문장을 지나 문단까지 이르는 여정을 통해 단 하나의 유일무이한 글을 쓰는 법을 안내하는 작법서다. 학술 용어와 사변을 최대한으로 덜어낸 이 책은 과학, 역사, 철학, 문학을 참조한 스토리텔링으로 평범한 단어들이 어떻게 우아한 문장의 행렬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세계를 균열하는 작품 스물여섯 권에 대한 읽기의 한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들은 수백 가지 독해의 가능성을 품고 있고, 결국 언어에 다 담기지 않는 잔여물까지 남기고 있지만, 그렇다 해도 우리 각자는 해석자로서 의미를 뚜렷이 하고 싶어한다. 저자는 바로 이 의미화 과정에서 중심을 향한 모서리들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재명, 대한민국의 현 정치 지도자가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사유의 원천이 된 100여 권의 책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그 책들이 그의 성장과 변화를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서술하는 흥미진진한 독서 탐방기다.
매년 7만여 종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는 시대, 이 엄청난 양의 책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책을 고르고 읽어야 할까? 책 읽기의 즐거움이 있는 책,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주는 유익한 책, 감동과 위로를 주는 내게 좋은 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책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슨 책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책 읽는 재미’와 ‘책 고르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버지니아군사대학 졸업, 소말리아 해적 소탕, UDT/SEAL 교육대장, 미 네이비씰 전 과정 수료, 이라크 PMC 작전팀장 참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의용군 참전 등 실전에서 온갖 전투 경험을 축적한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퍼올린 승리의 문장 100개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언어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일찍이 AI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한 저자 나오미 배런이 AI와 언어, 글쓰기의 교차점을 통찰하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되돌아보며,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질문과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또한, 기술 발전에 따른 언어와 글쓰기의 진화, 그리고 AI가 제시하는 앞으로의 복잡한 과제와 기회를 조명한다.
20년 차 현직 스피치라이터가 회사에서 쓰는 거의 모든 글에 대한 효과적인 글쓰기 비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챗GPT로 글쓰기를 자동화하는 검증된 프롬프트 예시와 결과까지 동시에 보여주는 종합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