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최소한의 양념들과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한 끼 식사’, ‘퇴근 후 집에 가서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영상으로 소개해 3년 만에 인스타그램 59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와 함께 하고 있는 더쉬운찬 정혜원 저자가 레시피 책을 선보인다.
레미레미의 하루 1.5끼 간헐적 단식의 식단 포인트는 칼로리 충분하게 섭취하기, 영양적인 가치가 높고 포만감이 큰 자연식품으로 요리하기,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 섭취는 최대한 줄이기, 내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하기, 소스 육수 향신료 등을 활용해 더 맛있고 다양하게 요리하기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요리의 대가. 정관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가 출간된다. 정관스님이 들려주는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지혜와 한땀 한땀 정성스레 정리한 사계절 레시피 58개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열일곱 살에 출가하여 스님이 된 이래로 사찰음식을 만들고 연구해온 스님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