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학부모의 든든한 자녀교육 멘토이자 인문 교육 전문가로 작년 한 해 ’부모의 어휘력‘ 열풍을 몰고 왔던 김종원 작가가 《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로 돌아왔다. 자녀에게 더 나은 사랑을 주고 싶어 고군분투하는 모든 부모에게 ’66일간의 필사‘를 권한다.
이 시대의 표준 양육 방식으로 자리 잡은 ‘감정 존중 양육’과 ‘다정한 부모’라는 환상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물론, 사회 전반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왔는지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매달 약 10만 명의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양육 조언을 전하며 독일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양육 전문가’로 손꼽히는 저자가 부모의 의사소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