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빵 대백과> 후속작, 아이스 편
아이스크림 평론가가 일본 각지를 돌며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거나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들을 추렸다. 맨 뒤에 정리해둔 아이스크림가게 리스트를 활용하면 직접 찾아가볼 수도 있다. 또한 일본 아이스크림만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도 충분하다.
도쿄와 도쿄 근교 맛집 80곳 엄선
100년이 넘은 전통 맛집부터 현지인만 아는 최신 유행 카페까지, 수년간 디저트 맛집 1,000여 곳을 실제로 방문한 저자가 도쿄 베스트 맛집 80곳만을 엄선하여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하이라이트만 쏙 뽑아 보는 제주 여행
한결 같은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모습만을 소개한 책과는 조금 다르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고 제주에서라면 반드시 가보거나 해봐야 하는 것들을 119가지의 주제로 담아, 나만의 취향대로 제주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킨포크 아일랜드〉 한국어판 정식 출간
〈킨포크〉만의 감성으로 선별한 전 세계의 매혹적인 섬 18곳을 소개한다. 습지 한가운데 자리한 외딴 오두막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오직 그 섬에서만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는 느린 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해변에 앉아 천천히 흐르는 섬의 시간에 몸을 맡기는 가만한 탐험을 권한다.
살아가듯 머무르는 ‘게으른 여행자’의 생활 여행
우연히 가게 된 홋카이도, 자연스레 배우게 된 일본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원한 게스트하우스 헬퍼(스태프), 이후 10년간 게스트하우스를 오가며 알게 된 수많은 사람들. 저자가 ‘모리노키 게스트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 민타로 헛’를 오가며 약 10년 동안 만나온 인연들을 기록한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