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학 노구치 유키오 명예교수가 구매력이나 빅맥 지수, 고도 교육력, 디지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일본의 장기 정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다. 아베노믹스의 엔저 정책이 노동자를 가난하게 만들고 주가를 올려 일본을 급속히 가난하게 만들었으며, 이대로라면 일본은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그들만의 문제일까?
세계적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신작으로 500년 경제사를 관통하는 빅 사이클에 대해 이야기한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로 점철된 그만의 원칙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필요한 통치자, 쇠퇴하는 단계로 가는 시기를 늦추거나 완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글로벌 경제, Fed 전문가 오건영의 신작. 경제 현상을 4가지 상황으로 나누고, 현재 우리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해보고, 이것을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연계하는 법을 알아본다. 2021년의 투자 환경과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짚어보고, 현재를 기점으로 가장 유력한 2가지 미래 시나리오도 제시한다.
나쁜 결정으로 이끄는 ‘잡음’은 왜 발생하는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세계적 석학 3인방 ‘노벨경제학상 수상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 · ‘전략적 의사결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올리비에 시보니 · ‘세계적인 정책 전문가이자 탁월한 법학자’ 캐스 선스타인이 생각의 잡음을 규명한다. 개인과 조직을 더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잡음 퇴치 보고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의 저자 유목민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그의 자산은 300억 원을 넘어섰다. 월급 독립의 꿈을 이룬 2017년까지의 단타는 물론 그 후의 스윙과 장기투자, 메자닌, 사모펀드, 비상장 주식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성장하는 투자자로서 자신만의 방법론과 통찰을 저자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입담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