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는 제임스 알렌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이 인생의 멘토로 뽑는 저명한 작가이다. 그가 1903년 출간한 『생각하는 대로』는 누적 판매 부수가 무려 1억 5천만 부에 달하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자기계발서로 손꼽힌다. 1912년 47세의 짧은 나이에 사망했지만 그가 남긴 21권의 책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이후 탄생한 모든 자기계발서의 원류로 여겨진다.
직장 생활과 취미 생활, 자기계발까지. 현대인들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성실히 살아간다. 그런데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이렇게 쫓기듯이 바쁘게 살아야만 할까? 무엇을 더 채우지 않고서도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인가요? 우리 삶은 나만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수백 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인생 해설집. 이번 책에서 지난 20여 년간, 약 1만 회에 달하는 강연을 축적해 ‘변화와 전환을 가져올 작은 이야기들’을 한데 모았다.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30만 독자가 기다린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서 고전(古典)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
아놀드의 조언과 인생 이야기는 다소 돌직구처럼 거칠고 꾸밈이 없지만, 그것이 바로 가공되지 않은 그만의 매력이다. 이 책은 아놀드의 78년 인생의 빛나는 업적을 나열하기보다,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비범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록이다. 그가 평생 다듬어온 7가지 인생의 무기를 하나씩 꺼내 들 때마다, 독자들은 은퇴한 월드 스타의 윤색된 자서전이 아닌 이웃 할아버지의 가감 없고 실용적인 지혜가 가득한 선물로 받아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