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지대넓얕 시리즈의 정점
<지대넓얕> 시리즈의 1, 2권과 0권이 지식에 대해 다루었다면, ∞권은 나머지 절반의 영역인 실천에 대해 다룬다. 어떻게 하면 지식을 끌어안고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기 위한 7단계, 진정한 자기 계발의 과정을 함께 한다.
지적인 삶을 위한 라틴어 교양
동아시아에 한자가 있듯, 로마 제국의 토양 위에 꽃피운 서양 문명의 기초에는 라틴어가 있다. 이 책은 하루에 한 문장, 고전에 담긴 라틴어 원문 문장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개한다.
우리에게 동물 정치가 필요하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면 어떤 존재인가? 동물을 의미하는 ‘주’와 공동체, 도시를 의미하는 ‘폴리스’가 합성된 단어 ‘주폴리스’와 함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동물 정치를 논한다.
'태어난' 아이들을 대하는 사회
이름을 부여받지 못했거나 이름을 잃어버린, 우리가 환대하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어느 인류학자의 추적. 그동안 우리 사회가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가. 태어날 아이들만큼 태어난 아이들도 중요하다.
슬기로운 한자 교양 사전
말하기와 글쓰기에 대한 열풍이 지속되는 요즘, 우리말의 세계를 좀 더 정확하게 탐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자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쓰는 말과 글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한 ‘최소한의 한자 교양 사전’을 만나보자.
수평선 너머의 눈부신 세계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의 진화, 우리 모두의 미래까지 땅 끝에서 바다의 끝, 그리고 얼음 끝까지 지구에 대한 감정을 고양시키는 아주 먼 곳의 이야기.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최재훈 지음
샌드라 거스 지음, 지여울 옮김
서은국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