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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 분야를 탐사하며 옛글 속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을 다각도로 공부한 《다산과 강진 용혈》 《다산 증언첩》 《다산의 제자 교육법》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등이 있다. 18세기 지성사를 파고들어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