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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1958년 시 ‘시월’ ‘즐거운 편지’등으로 ≪현대문학≫의 추천을 통해 등단. 시집 ≪어떤 개인날≫(1961)로 시작해서 ≪풍장≫(1995), ≪겨울밤 0시 5분≫(2009), ≪사는 기쁨≫(2013), ≪오늘 하루만이라도≫(2020)에 이르기까지 17권의 시집을 냈다. ≪사랑의 뿌리≫(1976)에서 ≪삶의 향기 몇 점≫(2008)에 이르기까지 산문집 5권을 출간했다. 초기의 순수 서정시에서 출발해서 사회 참여를 거쳐 인간의 실존 문제, 죽음의 문제 추구로 옮겨 갔다는 평을 듣고 있다.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와 채플 힐,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스웨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