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오늘의 할 일
<오늘의 할 일> 코스터 (2P) (2만원 이상 구매 시)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1,600원 할인)
  • 마일리지
    8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유아 주간 42위, 유아 top10 2주|
    Sales Point : 4,74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
      * 2~5개월 무이자 : 신한,롯데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국민 / 삼성 2~5개월 ->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기꺼이 오늘의 할 일을 하기"
    똑단발의 어린이가 물가에서 나뭇 가지로 쓰레기를 줍고 있다. 과자 봉지 낚아 올리고 사이다 캔에 나뭇가지 푹 넣어 꺼낸다. 검은 비닐봉지일까 하고 쭈욱 건져 올리는데, 아뿔싸, 그건 물귀신의 머리끝이었다. 물귀신은 어린이를 품에 안고 물귀신들의 마을로 향한다. 그런데 물귀신은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어린이를 환영하며 마을로 초대한 이유를 밝힌다. 물귀신들은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근래엔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어 늘 일손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이에게 오늘의 할 일을 도와달라 요청한다.

    김동수 작가는 <감기 걸린 날>에서부터 <오늘의 할 일>까지 예측 불가능한 소재에서 시작하는 생태와 환경 이야기를 보여준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생태는 당연히 중요하게 인식해야 하지만 너무 어렵거나 심각하게 여겨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심각하고 우울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김동수 작가가 그리는 세계는 유머가 가득하다. 슬프지도 괴롭지도 않다. 아기 물귀신들과 산책을 하고 노는 일은 즐거우며 어린이가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아기 물귀신들이 성장하여 큰 물귀신이 되면, 또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 줄 것이다. 그 사이 똑단발의 어린이도 어른이 되어 물귀신과 보낸 시간을 추억하며 자신이 할 일을 즐겁게 할 테다. 김동수 작가가 그리는 그 세계에 초대받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초대장 같은 그림책.
    - 유아 MD 임이지 (2024.09.06)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