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번역한 이병준입니다. 두꺼운 책인만큼 번역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평이한 한국어로 쉽게 풀어 쓰느라고 썼습니다만 원서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거나 잘못 옮긴 부분이 있을까봐 조바심이 많이 납니다.
오자 탈자에 관한 지적이나, 기타 다른 의견에 항상 귀를 열어두고 있겠습니다. http://mm.intizen.com/bjlee7203/ 에 질문과 답변란을 마련해 두었으니,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3월 5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