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5년째 보건교사로 지내고 있는 늦깎이 교사입니다. 여러 직업을 거쳐,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에 매료되어 교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힘든 순간을 나누고 기쁨을 더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조금 더 행복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가꾸고 주변과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살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