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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리텔(Robert, Littell)이론의 여지가 없는 미국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로버트 리텔은 1935년 뉴욕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4년 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고, 동서 냉전시대에 <뉴스위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첫 번째 장편소설인 《르윈터의 망명》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작품 속에서 흥미로운 국제 스파이 활동의 세계를 심도 있게 그린 작가로 찬사를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그의 작품에 대해 ‘최고의 스파이 소설’이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문학성이 뛰어난 스파이 소설의 애독자들도 그를 이 장르 최고의 작가로 평가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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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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