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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승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최근작
2022년 12월 <[큰글자책] 자본주의 체제의 축적과 붕괴 법칙 1>

이승무

서울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레옹 발라의 사회경제 사상을 테마로 학위논문을 썼다. 이후 LG환경연구원 등에서 환경 분야 정책 연구를 했으며, 폐기물과 자원 순환 정책 연구, 그리고 순환형 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를 위해 순환경제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으며,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순환경제의 미시경제적 조건으로서의 기업과 노동 형태, 지역 단위의 물질 순환적 경제 모델,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경제적 조건과 평화적 통일의 경제 모델을 찾아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믿는 세상≫(에른스트 슈마허, 문예출판사, 2003), ≪그리스도교의 기원≫(카를 카우츠키, 동연, 2011), ≪일본의 순환형사회 만들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구마모토 가즈키, 순환경제연구소, 2012), ≪농촌 문제≫(카를 카우츠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 ≪정치경제학의 민족적 체계≫(프리드리히 리스트, 지식을만드는지식, 2016),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카를 카우츠키, 동연, 2018), ≪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철학의 곤궁≫(카를 마르크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사회경제학 연구≫≪응용 정치경제학 연구≫≪순수 정치경제학 원론≫(이상 레옹 발라, 지식을만드는지식, 2020/2021) 등이 있으며, ≪순환경제학 첫걸음≫(사회자본연구원, 2015)과 ≪일터민주주의 100≫(밥북, 2017)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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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최후의 제국> - 2018년 4월  더보기

생태문제를 일으키며 에너지, 지하자원의 확보에 매달리는 제국의 행태를 잘 분석한 이 책을 대학에서 자원경제학을 한 학기 강의할 기회가 있어 다시 읽어보게 되었고, 흙이라는 소중한 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드러낸 이 책의 내용을 자원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당장의 자원고갈 문제와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 성장의 동력을 찾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보다 근본적으로 물적 자원의 이용이란 관점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를 뒷받침하는 문명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인간과 생태계의 생명 자체를 위해 더 절실함을 알려준 책으로서 특히 경제학도에게 사고의 전환을 하게 해 주는 책으로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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