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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문경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고령군

최근작
2024년 5월 <불어오는 바람 1>

최문경

•약력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졸업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료
1991년 『표현문학』 데뷔. 1999년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최인형으로 당선
1992년도 광주시민일보(시보) 연재를 시작하여 1998년까지 연재함

•단편소설집
『파랑새는 있다』 『어머니의 부표』

•장편소설  
『수채화 속의 나그네』 『장마는 끝나지 않았다』 『물한실』 『나 홀로 가는 길』
『귀호곡』 『물, 그리고 돌의 신화』 『붉은 새』 『압구정의 민들레』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아이디어 샘』

•대하장편소설  전 9권
『불어오는 바람1 · 장박골의 아침』
『불어오는 바람2 · 신군부와 시민군 형제들』
『불어오는 바람3 ·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4 · 붉은실, 흰실이 뒤섞인, 인동꽃 수의 머리띠』
『불어오는 바람5 · 나는 보았다. 군인이 등에 꽂고 있는 대검을』
『불어오는 바람6 · 아내의 갈퀴손』
『불어오는 바람7 · 우리는 ‘외곽도로 경계’조 칠 의형제』
『불어오는 바람8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불어오는 바람9 ·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2013년 제1회 문예바다 소설문학상 수상
2015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선정
2017년 제5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2019년 손소희문학상 수상
2020년 월탄 박종화문학상 수상
2020년 광주문학상 수상(소설)
2020년 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회원
광주 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복지위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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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불어오는 바람 1> - 2024년 5월  더보기

대하 장편 소설 ‘불어오는 바람’은 보성군 문덕면 ’주암호를 중심으로 쓰였다. 시댁인 보성군 문덕면 봉정(외얏동)마을이 1979년 주암호로 인해 수몰되면서 취재를 시작했고, 1980년 5월 18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 광산동 72번지(가족이 7년 거주). 27일에는 계엄군들이 쏘아대는 총탄이 우리 집 지붕을 날아다니며, 지붕을 뚫었다, 당시, 경상도 말을 하는 군인이 총으로 대문을 밀고 들어와 물을 달라고 했다. 집 마당에는 작두샘이 있었다. 물그릇을 집어 든 나는, 너무 놀라서 놋대접을 떨어뜨렸는데 그 군인이 다시 집어 내 손에 놓아주면서 말했다. “놀라지 마이소. 군인입니더.” 했다. 하나같이 일반군인들이었다. 당시 나는 5·18 민주화 운동 열흘 동안, 총탄을 쏟아붓는 전남도청 앞에 나가 취재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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