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인 텐 시로야마는 영화와 TV, 뮤직비디오의 조감독으로 자신의 영화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 TV 드라마 <어메이징 스토리>를 감독한 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