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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첼시 케인 (Chelsea Cain)

최근작
2009년 10월 <파국>

첼시 케인(Chelsea Cain)

현재 남편, 딸과 함께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을 내세운 첫 번째 장편소설 <상처 : 매혹의 미녀 연쇄살인범>으로 출판시장을 휩쓸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녀 연쇄살인범 그레첸 로웰과 그녀의 끈질긴 추적자인 포틀랜드 형사 아치 셰리단이다. 이 책은 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다. 미완으로 끝났던 아치와 그레첸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예측 불가능하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두 번째 소설 <낙인 : 고통에 중독된 형사>로 베스트셀러 데뷔작의 인기를 능가했다. 수많은 추종자들을 양산해낸 이 소설 연작은 또 하나의 전설이 될 <파국 : 추적의 끝과 살인 팬클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www.chelseacain.com에서 첼시 케인을 만날 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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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 - 2007년 7월  더보기

이 기획은 내 또래 아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었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믿음, 성향, 버릇 가운데서ㅡ한마디로, 오늘의 나에서ㅡ내가 자란 환경에서 온 것은 어던 것이고 피할 수 없는 나만의 특성에서 온 것은 어떤 것일까? 이 글들의 가치는 그 시절 이야기를 해주는 점에도 있지만, 이 사회적 실험이 그 자식들에게 끼친 독특한 영향과 그 영향이, 그것이 자녀 양육에 갖는 의미가 아직도 고갈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집단적 통찰에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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