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풍성한 은혜 가운데 교회 생활을 하였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것은 대학교 1학년 겨울이었다. 그 후, 몇 번의 방황과 인생의 고비도 있었으나,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지금까지 꾸준히 신앙생활하고 있다. 지금은 번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님의 깨닫게 해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간간히 집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