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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민경

성별:여성

출생:1982년

최근작
2025년 4월 <고양이가 사료를 아드득 까드득>

권민경

학교 공부는 싫어했지만, 늘 호기심은 넘쳤다. 우주의 비밀보다 나에 관한 게 더 큰 수수께끼이다. 자주 틀리는 일기예보처럼 변화무쌍한 내 기분. 평생에 걸친 나의 사춘기를 연구하며 시인이 되었다. 다정한 독자들이 이 문제를 함께 풀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그 흔적으로 시집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산문집 『등고선 없는 지도를 쥐고』 『울고 나서 다시 만나』를 남겼다. 고양시에서 고양이와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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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 2018년 12월  더보기

주장: 눈물이 많은 건 인정. 그러나 가려서 움. 이 책의 시편들은 내게서 영영 떨어져나간 것처럼 느껴진다. 그 시들이 누군가와 쑥스럽고 어색하게 인사하는 걸 상상하면 찡해진다. 가뜩이나 낯가리는 내게서 떨어져나와가지고! 고생, 고생, 개고생! 내 글을 마주하고 있는 낯설고 반가운 어깨. 감히 머리를 기댄다.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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