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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미정

본명:송현숙

최근작
2020년 4월 <나를 지나간 그대처럼>

송미정

본명 송현숙. 『문학시대』로 시, 『한국수필』 『수필과 비평』으로 수필 등단했으며 6권의 시집과 3권의 수필을 출간한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현재 문파문인협회, 고양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한국수필가협회, 국제펜 한국본부회원으로 작품 활동 중이다.

저서
시집 『네가 꽃잎내리면 나는 그리움을 놓으마』 『바람으로 쓰는 편지』 『그대에게 나는』 『소소한 일』 『어느 외출』 『나를 지나간 그대처럼』

수필집 『감나무가 있는 풍경』 『우산 속의 시간』 『가끔은 나도 흔들리고 싶다』

E-mail
hyunsugi53@hanmail.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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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느 외출> - 2014년 10월  더보기

언제부턴가 나를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내 창에서 마주 보이는 언덕에 오래 앉아 있지요. 무엇을 기다리느냐고 내가 창을 열면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듯 내 시선을 오래 잡고 있습니다.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의 외로움에 말 한마디 건네는 것과 내 먹이 하나 나누어 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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