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글을 쓰지 않았다면 수의사나 국립공원 관리인 혹은 희귀 동물을 연구하는 동물학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새들을 위한 작은 집들과 고슴도치들을 위한 피난처를 만들어 주는 등, 늘 동물들을 도와주려 애쓰고 있다.
자신의 체험과 상상력, 그리고 ‘아이들’, ‘인디언’, ‘모험’, ‘동물’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왜 하지 말라는 거야?》, 《커플은 안 돼!》, 《싫지만 어떡해!》 등이 있다. 지금 자신의 고향인 브르타뉴 지방의 생질이라는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