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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은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에 영감을 받아 데뷔작을 쓰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뼈의 침묵(The Silence of Bones)》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붉은 궁》, 《사라진 소녀들의 숲》을 연이어 발표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붉은 궁》으로 2023년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2022년 포브스 선정 가장 기대되는 작가, 2022년에는 화이트 파인 어워드 최종 후보 등으로 선정되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자연을 거닐거나 카페에서 일기를 쓰곤 한다. 현재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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