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와 석사과정에서 사진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상문화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영상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전시 및 예술프로젝트의 총괄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골목안 풍경>, 김기찬 소론 ‘이야기꾼으로서 사진가’」가 있다. 기술복제 영상의 다층적인 해석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