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책 『참, 어리석은 사람』을 썼다. 경남 창원에서 나고 자랐다. 창원특례시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30년 공직 생활을 했으며 2024년 6월 30일 명예로운 퇴직을 하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