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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브 본푸아 (Yves Bonnefoy)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23년, 프랑스 투브 (게자리)

사망:2016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5월 <우리에게는 랭보가 필요하다>

이브 본푸아(Yves Bonnefoy)

20세기 후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시인. 보들레르, 랭보, 첼란, 자코메티, 고야, 호퍼 등에 관한 책을 여러 권 펴낸 문예평론가이자 셰익스피어, 존 던, 예이츠 번역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1923년 투르에서 태어나 2016년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 대학에서 수학 및 철학을 공부하며 초현실주의자들과 잠깐 교류하기도 했다. 콜레주드프랑스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스위스 등의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으며, 그가 펴낸 수많은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소개되었다. 프랑스 현대시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 생전에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자주 거론되었으며, 1981년 아카데미프랑세즈 시 대상, 2007년 프란츠 카프카 상을 받았다.
첫 시집 『두브의 운동과 부동에 대하여』로 주목받았고, 『사막에 군림하는 어제』 『문턱의 미끼에 붙들려』 『빛 없이 있던 것』 『굽은 판자』 『현존하는 시간』 등의 시집을 발표했다. 문학 및 예술 비평서로는 『있을 법하지 않은 것』 『붉은 구름』 『말의 진실』 『이미지의 장소와 운명』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예술사 시론 『프랑스 고딕 벽화』를 비롯해 미술비평가협회상을 받은 『1630년 로마』, 말년에 쓴 작가론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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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에게는 랭보가 필요하다> - 2023년 5월  더보기

삶의 이 시점, 말하자면 꽤 만년에 접어든 지금, 랭보에 대한 생각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조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에 대해, 사회에 대해, 또 나 자신에 대해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삶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삶으로 무엇을 하기를 바라야 하는가... 이에 대한 계시로서 랭보만큼 내게 중요한 시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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