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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여준

출생:1939년, 충남 논산

최근작
2016년 8월 <반기문은 없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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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에서 이언주는 제3의 길, 즉 가장 정의로운 길, 최선의 길에 대한 고민을 독자들에게 털어놓으며 반윤을 넘어서 제7공화국의 비전을 펼치고 있다. 국제 질서와 산업 전환기에 대한 통찰과 함께 상명하복의 신권위주의 극복과 민주보수 담론, 신경제발전론, 자주국방과 강한 나라, 남북한 경제공동체와 자율적 전략외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질서를 주장하고, 그를 위해서는 정치가 변해 진영병을 극복해야 함을 역설한다. 그가 꿈꾸는 새로운 정치가 한국 정치에 봄을 가져오길 바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농부 시인 신언관에게 농사의 마음은 곧 신심(信心)이요 시심(詩心)이다. 온갖 이데올로기가 인류의 미래를 약속하고 가상 공간과 실제가 병존하는 메타버스의 시대에도, 수억 년 빙하 속에 갇혀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팬데믹의 시대일수록, 시공을 관통하는 불변의 이치가 있다면 먹거리의 생산이다. 그래서 시인은 오늘도 “삽자루 잡고 일할 기력 있을 때가 행복한” 것이라며 비록 엇배기라도 농부로서 살아가길 다짐한다. 시인은 “꼽추의 형상으로 비쳐진 제 그림자 보고 분노할 줄” 모른다고 스스로를 질책한다. 부단한 성찰을 통해 자신을 담금질하는 노력이 여러 편의 시에 녹아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눈이 번쩍 뜨이게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우리 헌정사에는 왜 불행을 비껴간 대통령이 없을까? 이 책은 누구나 의문을 품고 있지만, 누구도 속 시원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던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무겁고도 예민한 주제를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성과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내밀한 구조를 통찰하고,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윤여준(전 환경부장관)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작금의 뒤틀린 한일관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서로를 제대로 마주 보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사와다 기자의 이 책이 그 시작을 위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우리 헌정사에는 왜 불행을 비껴간 대통령이 없을까? 이 책은 누구나 의문을 품고 있지만, 누구도 속 시원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던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무겁고도 예민한 주제를 각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성과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내밀한 구조를 통찰하고,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언론사와 정부기관에 있던 사람 입장에서, 시민 사회나 언론 운동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신선했다. 최근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책으로 추천드린다.
7.
  • 반전의 시대 - 세계사의 전환과 중화세계의 귀환  Choice
  • 이병한 (지은이) | 서해문집 | 2016년 5월
  • 16,900원 → 15,21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8.0 (6) | 세일즈포인트 : 40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는 서구의 근대가 씌워준 안경을 통해서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 무엇인가? 정신적 폐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가 식민지 건설과 노예무역을 불러온 대항해 시대 이전으로, 그리고 동아시아는 아편전쟁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마치 선승이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듯 일러주고 있다. 가리키는 손의 손가락 대신 달을 보아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사회의 다양성이 증가됨에 따라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해진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공동의 가치를 함께 정의하고 달성할 수 있게 이끄는 소통에 기반한 ‘협치’의 역량일 것이다. 이 책은 ‘공동혁신’이라는 협력적 혁신 패러다임을 그 해법으로 이야기하며,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공동의 가치를 도출하고 달성할 수 있는지를 공동창조, 컨버전스, 디자인 사고 등의 실질적 혁신전략과 사례를 통해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큰 선거 때만 되면 정치인들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란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또 큰 선거가 다가온다.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써야 할 사람들은 이 책에 소개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대중 유혹의 사례들로부터 그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와 통찰의 내용들은 활용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증폭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극단적인 보수, 진보 논쟁에 탐닉해왔으며, 그것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설정된 프레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가 생성되는 지점, 즉 분기점을 주목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치적 성향과 선거에 작용하는 구체적 매커니즘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1.
  • 뚜제체 - 7인의 고마운 지구별 활동가 이야기 
  • 김여정 (지은이) | 도서출판 말 | 2015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5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뚜제체》를 읽고 나면 지구별이 아름다운 별이라는 느낌이 든다.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를 위해 즐겁게 일하는 단, 코리, 갤포, 아마드, 산타나, 아리프, 제임스, 말레와 같은 지구별 여행자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지구촌의 억압받고 차별받는 어려운 이웃들과의 소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혹여 조금 더 가졌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무시하지는 않았는가? 상대방의 아픔을 보지 못한 채 말뿐인 소통을 하지는 않았는가? 이십대 시절부터 영국, 동티모르에서 NGO 활동을 하고, 귀국 후에도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등에서 구호 활동을 한 필자의 값진 경험과 교훈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선 사람들, 해외구호 활동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남북관계는 늘 새로운 현안이 발생하지만, 낡은 사고와 대응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정체와 퇴보를 면하기 어렵다. 특히 지난 5년의 시간은 더 이상 반복하지 않아야 할 퇴행의 역사이다. 북한 현실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온 ‘현안진단’은 새로운 남북관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새로운 권력자들》은 혁명보다 무서운 혁신을 꿈꾼다. 남경필은 한마디로 용기 있는 정치인이다.
14.
  • 스마트 복지 -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풀어내는 복지이야기 
  • 진수희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치무대 전면에 나선 진수희 의원이 가는 길은 어느 하나 쉬운 길이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 비판과 비난이 두려워 가야할 길을 나서는 데 주저하거나, 당장의 인기와 이익 때문에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머니 속의 송곳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옳은 일이라 믿으면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야만 하는 것이 참된 정치인이다. 보기보다 강단 있는 사람, 자신의 신념이 맞다고 생각되면 더욱 더 솔직해지는 사람, 이런 신념을 현실에서 관철시킬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지닌 사람, 바로 내가 아는 진수희 의원이다. 정치무대 전면에 나선 진수희 의원이 가는 길은 어느 하나 쉬운 길이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 비판과 비난이 두려워 가야할 길을 나서는 데 주저하거나, 당장의 인기와 이익 때문에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머니 속의 송곳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옳은 일이라 믿으면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야만 하는 것이 참된 정치인이다. 보기보다 강단 있는 사람, 자신의 신념이 맞다고 생각되면 더욱 더 솔직해지는 사람, 이런 신념을 현실에서 관철시킬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지닌 사람, 바로 내가 아는 진수희 의원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18.
‘상식’은 한국 정치의 병리적 현실을 고발한다는 점에서는 커다란 의의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모호하여 대안적 정치 원리가 되기는 어렵다. 나아가 정치적으로는 반대 세력에 대해 비상식이라는 의미에서 ‘수구꼴통’ ‘개념 없다’식 조롱조의 어법을 사용하는 등 독선적 태도로 인해 분열만 증폭시킬 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식’의 허실과 그 맹점을 근대 구미의 역사적 사례를 통해 학문적으로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정치에 소중한 교훈을 준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김정길 전 장관은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상과 소통의 달인이고, 화합의 정치인입니다. ‘김정길 장관이 김대중 대통령의 정무수석이었을 때 김 장관이 하자는 대로 했었더라면 우리 정치가 지금하고는 다른 모습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정길의 희망’처럼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져 국민들을 위해 신명나게 일하는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컨버저노믹스》는 제품, 기능, 조직, 산업, 국가, 경제블록 간의 융합이 시너지를 일으켜 어떻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역사적, 기술적, 경영학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융합경제에 대한 이해는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인 노사, 계층, 지역, 남북, 나아가 국가 간 갈등의 지혜로운 해결을 위한 훌륭한 참고서 역할을 할 것이다.
21.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긴 세월 걷고 또 걸어 시인과 스님이 당도한 곳은 다름 아닌 ‘지금 여기’의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본래 부처였고 지금도 부처이며 앞으로도 부처임을, 진리는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것이지 그 어떤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정치철학’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급진’과 ‘자유주의’까지 붙어 있는 제목 때문에 숨부터 막히는 사람도 있겠다. 물론 만만한 책은 아니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만한 책도 아니다. 자유주의의 토대가 약한 한국 사회에 중요한 성찰을 던져준다. 한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점을 자유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반갑게 읽은 책이다. 특히 젊은 지식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박사 학위를 가진 전문 지식인을 뜻하는 게 아니다. 주권자로서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고민하고자 하는 보편적 지식인이라면 한 번쯤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일독한 후 주변 사람들과 ‘한국 사회와 자유주의’에 대해 토론해본다면 더욱 좋겠다. 저자가 밝히듯 ‘급진’이라는 단어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급진이라고 하면 흔히 과격이나 성급함을 떠올린다. 급진적(Radical)이라는 말은 뿌리를 뜻하는 라틴어 ‘radix’에서 나왔다. 근원적 성찰과 끊임없는 개혁이라는 의미에서 급진자유주의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자유주의는 저평가되었다. 이유는 역사적 맥락에서 찾을 수 있다. 분단과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자유주의는 냉전 반공주의나 천민적 시장만능주의와 동일시되어 왔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진단하며 자유주의를 다시 읽자고 제안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다음과 같다. “자율적 개인, 다원주의, 독립적인 사람들 사이의 자발적 연대, 자유시장의 자생성과 창발력, 안정된 법치와 공정성, 시민사회의 활력, 성찰적 공론장, 투명하고 정의로운 국가 등 급진자유주의의 지침들은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들이 더불어 사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포기할 수 없는 보편적 덕목이다.”(235쪽) 좋은 책은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문제의식을 던져주는 책이다. 이 구절은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을 떠나 ‘좋은 사회’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다. 그런 점에서 <급진자유주의 정치철학>은 충분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자료협조: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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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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