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가 끝나갑니다.
새해에는 더 나은 날들이 오기를 기대하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가들이 전합니다.
"그럼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추천도서 1권 이상 포함,
국내도서 2만5천원 이상 구입 시
크리스마스 눈사람 유리컵!(택1)
  • - 이벤트 기간: 12월 1일 10시~선착순 한정수량
  • - 참고서.중고도서.전자책 주문금액은 제외됩니다.
  •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되며,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 강나래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하양지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생각을 해도 난 다 이해할 수 있어. 왜냐면 난 다 이해할 자신이 있으니까.˝ 네가 있어서 견뎌지는 겨울.
  • 강미연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리얼월드
    코로나가 터지고 방탈출 카페를 갈 수 없어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 책, 방탈출 카페의 재미를 그대로 옮겼다. 코로나 시대의 크리스마스 연휴에 제격!
  • 권벼리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발터 뫼어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밤은 어쩐지 특별한 일을 기대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반짝이는 조명등이 나를 어디론가 데려갈 것 같은 느낌. 크리스마스엔 역시 판타지 소설이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이 아름다운 소설이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날아가지 않게 꼭 붙잡아줄 것이다.
  • 김경영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사울 레이터
    사울 레이터의 컬러 사진에선 크리스마스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따뜻한 커피를 옆에 두고 눈 내리는 창 앞에 앉아 한장 씩 넘겨보면, 조금 낭만적인 기분으로 올해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반야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정혜윤
    ‘이야기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바꾸’죠. 그리고 분명 서로에게 힘을 줍니다. 조용히 당신께 귀 기울이고, 조곤조곤 나의 이야기를 나눌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 김자윤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배지영
    다정한 것들로 마음을 데우고 싶어지는 시기. 이것은 은근하면서도 든든한 사랑 이야기이다. 나를 나로 만들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 바로 가족과 일상에 감사하게 된다. 역시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
  • 김재욱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박솔뫼
    오래전부터 이름만 들었던 고양이와 사람들의 부고를 듣게 된 겨울. 그들의 희망이나 꿈 같은 걸 생각하면 그보다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도, 더 오랜 과거에 목숨을 빼앗긴 사람들의 모습도 떠오르는 것 같다. 원하는 미래를 그리고 손으로 만져보기 위해 어떤 시간을 반복해야 할까? 먼 곳의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책.
  • 김진영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카와하라 카즈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귀엽고 간질간질한 순정만화입니다. 간혹 이런 마냥 착하고 예쁜 일상이 보고 싶을때가 있지요. 모두가 따스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크리스마스에 제격인 것 같아요.
  • 김효선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윤경희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는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들어있지 않을까. '경이로운 방'이라는 뜻을 지닌 분더카머Wunderkammer에 보관된 진귀한 기억들을 꺼내본다. 올 크리스마스의 추억, 먼 훗날 나의 분더카머엔 어떤 기억을 보관하게 될까.
  • 도란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최은영
    내가 먼저 읽은 후 엄마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얼마 뒤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혹시 나도 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어?' 그렇지 않다고, 얼마나 사랑받아왔는지 안다고 나는 대답했다.
  • 박지현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매트 헤이그
    따뜻한 마법과 함께 올해의 후회를 정리할 시간. 내년엔 조금 덜 후회할 수 있도록, '살았을 수도 있는 모든 삶'을 돌아보며 불안정했던 날들을 받아들여 보자.
  • 송진경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리사 아이사토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삶의 면면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다정한 문장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소중한 이에게 이 책처럼 아름다운 빛깔로 삶을 채워가라고, 선물로 건네면 어떨까.
  • 임아혁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루리
    지쳐서 어딘지 알 수 없는 길 위에 앉았다. 인기척이 느껴졌다. 고개를 드니 코뿔소가 있었다. 이제 나와 너는 '우리'가 되었다.

  • 홍성원 MD가 선물하고 싶은 책
    비틀즈
    52년 전 겨울 그 옥상에서 어렵게 모인 그들은 다시 돌아가자고 노래하며 외쳤지만 끝내 비틀즈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순간을 가득 채웠던 희망의 에너지는 아직도 전해진다. 먼저 떠난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 그리고 비틀즈의 전성기만큼이나 코로나 이전이 너무나도 그립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