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와 목표를 가지고 순례길을 찾는다. 저자도 출발은 단순했다. 오랜 직장 생활을 마치고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실컷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로 했다. 34일. 915km에서 저자가 얻은 보물 같은 삶의 지혜를 이 책에서 살펴보자.
정이안 한의사는 30년 동안 병원을 운영하면서 그에 대한 대답을 ‘건강한 습관’에서 찾았다. 아무리 비싼 한약과 좋은 약침을 써도 건강한 습관이 바탕을 이루지 못한다면 몸은 되돌아가지 못한다. 이 책은 마흔에 달라진 몸을 되돌리기 위한 기초 습관들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