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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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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2.

일제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 청오 차상찬이 쓴 『해동염사』를 현대인이 읽기 쉽게 풀어 옮긴 것이다. ‘해동(海東)’은 예전에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이며 ‘염사(艶史)’는 여성의 역사를 뜻한다. 즉, 말 그대로 우리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열전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남다른 재능과 지혜, 의지로 이름났던 여성 인물들을 한데 모았다.

3.

중국교육의 어떤 정신이 중국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는지를 이해하는 단초로서 중국교육의 목적, 방침을 제시하였다. 특히 등소평의 교육관은 중국교육의 이념적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대중국교육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보았다.

4.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5.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6.
  • [종료 임박] 해당 도서는 06월 25일까지 판매 후 판매가 종료됩니다.
7.

청릉군은 약관 이전에 사마시를 통과하고, 스물 둘 젊은 나이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후 국가 발전에 평생을 헌신했다. 발견된 문헌을 중심으로 청릉군의 삶을 탐색하고 반추하면서, 특히 평이한 삶에서 천명을 기다린 청릉군의 삶의 뜻을 되새겼다.

8.

한국학, 고고학,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동아시아 상고사를 연구해온 박선식 씨가 사실과 유적, 전래되어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단군의 실제를 규명한 『나는 단군왕검이다』를 펴냈다. 우리가 국조(國祖)로 모시며 섬겨온 인물이 단군. 그럼에도 강단 사학계 등에서는 민족 신앙의 대상이나 신화로 치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 단군의 실제를 사료(史料) 비교 연구와 전래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연대기 순으로 복원해 놓고 있다.

9.

역사 소설가 김문주 씨가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가사로만 잘 알려진 이사부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파헤치고 둘러본 『나는 이사부다』를 펴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마련한 이사부의 공은 오늘날 그 역사적 의의가 더 크게 다가온다.

10.

조선 중기 일어난 우리 민족과 일본 간에 벌어진 거대한 전쟁이며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임진왜란의 발자취를 총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단순한 역사 이야기를 넘어서 임진왜란이 주는 참된 의미와 교훈을 공유한다.

11.

베트남전쟁의 전개 과정, 북한·북베트남 관계, 그리고 북한의 베트남전 참여 현황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보여 주고 있으며, 이로써 현재 북한·베트남 관계를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3.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개정판)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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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양 근대 헌정사의 주요 사건들을 다루면서 관련 음악들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특히 역사적 현장에서 울려 퍼졌던 음악 혹은 그 역사를 소재로 한 후대의 음악을 소개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서양 근대 헌정사에 대한 입문도 겸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16.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3탄 ‘역사의 배후’ 편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3부 ‘인류의 통합’을 다루는 이번 신간은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경로로 우리를 이끄는 역사의 원리나 법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를 지배하는 배후세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17.

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18.

tvN 최고 화제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세상을 뒤흔든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것이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권력자가 탄생하는 순간은 물론,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담았다.

19.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마리 앙투아네트' 평전이다. 합스부르크가의 황녀에서 프랑스의 왕비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까지의 일생을 사실에 입각하여 재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역사의 희생양으로 미화시키는 대신, 그녀가 커다란 비극 앞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20.

고대 바빌론 사람들의 냄비 속을 들여다보고, 로마인의 식탁에도 앉아보고, 중세의 보양 수프도 후루룩 마셔본 다음 분자요리라고 부르는 해체 완두콩 스튜의 맛도 느끼면서 이들 음식이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산물이며 특정 시대 사람들을 추동하는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1.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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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벨상(물리)』 5권은 새로운 포맷으로 큰 틀에서 우주 과학과 일반 물리학 분야로 나누었는데 이번에 시리즈 15권 중 『노벨상(물리)』 1권이 출간된 것으로 이어서 계속 15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제1권은 ‘알프레드 노벨’, ‘노벨상을 받지 못한 과학의 선구자’를 다룬다.

24.

일본 시민사회에서는 “2001년 중에 늦어도 2002년 월드컵 개최까지는 북일 교섭을 실현하자”라는 목표 아래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가 설립돼 북일 국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이 협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았던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가 협회의 활동을 비롯한 북일 국교 수립의 역사를 반성적으로 되짚어 본 백서라 할 수 있다.

25.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3권. 중세 유럽의 세 가지 신분 중에서도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일하는 자, 농민과 상공업자. 서민들의 삶을 통해 보는 중세 유럽 사회란 어떤 것이었을까? 각종 도판과 사료를 통해 중세 사회의 또 다른 얼굴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