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우리나라옛글
rss
이 분야에 5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

우리 고전소설의 대표 작품인 ‘춘향전’은 어느 한 개인이 단시일에 완성한 것이 아닌, 수백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입심과 몸짓이 더해져 만들어진 ‘적층문학’이다. 오랜 세월 죽순처럼 생겨난 이본들은 3백 종이 넘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이본은 무엇일까?

3.
4.
5.
6.

조선 영·정조 시대 교남(영남)명사였던 처사 시인 손승구 옹이 지어 손수 《동산시》로 묶어 남기신 것을 그의 8대 주손 손창준이 직접 국역하고, 부록에는 역자가 한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부록으로 덧붙인 책이다.

7.

조선 중기의 충신이자 유학자인 초암 정윤우(草庵 丁允祐, 1539-1605)가 남긴 시문과 편지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정윤우의 후손들이 그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고자 후학들의 시문과 함께 편찬한 것으로, 예천박물관에서 국역하여 출간하였다.

8.
9.

한시의 특징과 번역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세워 제시한 것으로, 한문에 대한 전문적 지식 없이도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독자의 가벼운 흥미보다는 한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번역시에 대한 미적감동을 체험하게 하려 하였다.

10.
11.

18세기 문인인 농재 홍백창, 1702∼1742의 금강산 유기遊記 『동유기실』東遊記實을 고찰하여, 홍백창의 작가적 개성과 『동유기실』의 전모를 밝히고, 이 책이 금강산 유기사遊記史에서 차지하는 문학사적 위상을 규명한 저술이다.

12.

주인공 모자 한씨와 장영이 절(節)과 효(孝)를 성취하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이다. 특이한 것은 두 사람이 절과 효를 실천하는 과정이 ‘복수’라는 행위를 통해 나타난다는 점이다. 남양태수 오세신이 한씨의 미모를 탐해 그녀의 남편 장필한을 죽이자, 한씨는 오세신을 독살해 원수를 갚는다. 이에 오세신의 아내 진씨 또한 남편을 위해 복수를 결심하는데….

13.
14.
15.

산을 보니 그저 산이고, 물을 보니 그저 물이로다. 서산대사의 4대 제자 중 한 사람이자 16세기 청정수도의 대표자인 정관 일선대사의 문집이다. 꾸밈 없는 정갈한 그의 시를 통해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참다운 진리를 맛볼 수 있다.

16.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전라남도 순천 출신의 문인 벽소(碧笑) 이영민(李榮珉)의 한시를 엮은 문집이다. 전통 음악에 대한 이영민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된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7.

조선시대 꽃과 나무의 문화사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매화다. 매화가 예로부터 많은 선비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유다. 선비들의 매화 사랑은 다양한 글로도 표현되었는데, 이 책은 조선시대 문사(文士)들이 시와 산문을 통해 남긴, 매화를 사랑하고 즐겼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18.

원전으로 읽는 우리 고전 4권. 18세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국문 대하소설. 제목은 이씨 가문 사람들의 세대별 기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관성의 손자 세대’ 즉 이씨 집안의 4대째 인물들인 이흥문, 이성문, 이경문, 이백문 등과 그 배우자의 이야기에 서사가 집중되어 있다.

19.

원전으로 읽는 우리 고전 4권. 18세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국문 대하소설. 제목은 이씨 가문 사람들의 세대별 기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관성의 손자 세대’ 즉 이씨 집안의 4대째 인물들인 이흥문, 이성문, 이경문, 이백문 등과 그 배우자의 이야기에 서사가 집중되어 있다.

20.

18∼19세기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문 장편소설이다. 불교를 숭상하는 나라 남가국에 닥친 전쟁의 위기를 사천왕(四天王)의 현신인 최석홍, 황석태, 석천장, 석화주 네 인물의 활약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1.

전근대기 책의 유통을 담당하던 서적상을 특별히 ‘책쾌’라 불렀다. 이 책에는 조선 후기 한양에서 활동했던 전설적인 책쾌 조생(曺生)을 그린 6개의 전(傳)을 수록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시대 서적 유통과 지식 전파의 한 면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22.
23.
24.

일제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 청오 차상찬이 쓴 『해동염사』를 현대인이 읽기 쉽게 풀어 옮긴 것이다. ‘해동(海東)’은 예전에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이며 ‘염사(艶史)’는 여성의 역사를 뜻한다. 즉, 말 그대로 우리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열전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남다른 재능과 지혜, 의지로 이름났던 여성 인물들을 한데 모았다.

25.

해설이 있는 우리 고전소설 시리즈. 고전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고전답게 감상할 수 있도록 현대어역하였다. 한국문학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구자의, 작품 이해를 위한 간략하고 핵심적인 해설을 붙였다.